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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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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03:41
학생 때부터 참 남다른 구석이 있다고 생각한 분이었지만, 다들 그 분의 결정을 존중했지요. 그분이라면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포스텍에서도 아마 중요한 분이 될 것이다 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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