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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05.02 13:46

관동대 의과대 국가고시 100% 합격(종합)(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관동대학교는 의과대학 의학과와 간호학과 재학생 전원이 최근 실시한 제76회 의사국가고시와 제52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사국가고시에는 52명이, 간호사국가고시에는 43명 전원이 각각 합격했다. 관동대는 의학과와 간호학과는 훌륭한 교육여건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실무중심 교육과 엄격한 학사관리로 그동안 국가고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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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05.08 01:06

이미 명지병원과 관동의대는 더이상 한솥밥을 먹기는 힘들다고 들었고, 결국 관동의대의 살길은 어서 부속병원을 만들어 정상화시키는 것 밖에는 없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교과부에서 그동안의 사례를 지적하면서 부정적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말이지? 그동안의 인수시도에서 교과부 기채승인까지 간적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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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05.09 13:12

관동대는 명지학원 산하의 대학이다. 명지학원에서는 2015년 예정으로 명지대-관동대를 통합발족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안다. 향후 교육환경변화에 따라 명지대와 관동대 통합은 불가피하다.
그리고 지난해 보도되었듯이, 명지학원은 교지매각대금으로 상당한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자금이 부속병원 편입과 통합명지대 발족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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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05.10 02:28

안될듯하네요. 교과부에서 반대한답니다~~ 새로운병원을 찾아봐야겟군요. 빚안내도되는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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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병상

05.12 14:34

프리즘병원은 현재는10층규모로 450병상규모인데, 명지학원에서 인수해 현 프리즘병원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증축하여 800병상으로 증축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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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05.14 09:04

관동대, 명지병원 직원들의 홍보성기사는 눈살을 찌푸리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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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05.14 18:30

우수한 관동의대 학생들이 제일 불쌍하다. 모교가 힘없고 가난하니 본의아니게 난민신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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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4

한심의

04.26 16:11

애시당초 자격이 안되는 대학에 의대인가를 해준 YS 정부 책임이 크다. 무려 10여년이 흘렀는데, 대학은 도대체 뭐했나? 한심하다 한심해... 전혀 발전을 못 이루고 있구먼... 지저분하기 이를데 없구나...차라리 정리하자 정리해.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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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04.26 16:28

2012년 지방의대들 모두 입결쩔었슴다. 2012년 관동의대 정시에서 최종합이 군별로 상위 0.35%~0.8%에서 끊겨다고함다. 또한 2012년 국시에서 관동의대 재학생은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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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04.26 22:39

의료계 내부적으로나 관동대 무시하지 수험생중에는 서울대 포기하고 관동대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상대적인 것이겠지만 입결만으로는 관동대가 서울공대 이상입니다 그 낙후한 서남대조차 입결은 서울대 중위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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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

04.26 22:55

명지학원에서 올해 수도권에 부속병원 마련하고, 2015 년 예정으로 관동대와 명지대를 통합 발족시키면 통합명지대는 명실상부한 국내 10대 사학반열에 오르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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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6 23:03

밑에 관동대 생들아, 너네는 지금 관동의대 후장 빨아주는게 아니라, 수업거부하고 의대정상화 대학병원 정상화 하라고 요구해야 할 상황이다. 관동의대가 유명의대라 서울공대 이상이 아니라, 국가가 망조에 들어서 관동의대가 0.8%인 거다.

관동의대가 0.8%면 다른 지방의대는 더 높은 걸 왜 몰라?? 당장 수업거부하고 병원 정상화하라고 투쟁해도 모자른 마당에 밑에 적은 꼬라지 보니, 너네는 폐교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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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04.26 23:49

입결이라면 한수 지도해줄까?
입결은 매년 변하긴 하지만 2012년 전국 41개 의대 중 이과 상위 1% 밖으로 넘어간 의대는 딱 한군데 있었다. 전남의대 나군이 상위 1.2%로 최하위를 기록했단다.
의전원 생기기 전엔 최하위 이 점수로도 카톨릭의대는 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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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04.27 17:40

기자님. 관동대 이번에 신입생 정원그대로 뽑았답니다. 언능 확인좀해서 기사좀내주세요~ 얘네 아직 정신못차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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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04.27 19:01

명지의료재단은 재단 소속의 대학병원인 관동의대 명지병원(850병상 증축 중)과 중소 종합병원인 제천 명지병원(205병상), 이번에 새 가족이 된 청풍호노인사랑병원(190병상) 등 3개의 단계별 병원을 구성했다. 여기에 인천사랑의료재단의 인천사랑병원(400병상)과 인천사랑요양원 및 해송요양원까지, 대학병원부터 요양원까지 단계별 의료체계를 고루 갖춘 1700병상 규모의 통합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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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04.29 18:04

재학생인데 윗사람말에 반론을 말할수가 없네요 정말 시위라도 해야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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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대생

04.29 21:50

교과부가 우리나라 교육 다 망치고있다는 것은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죠? 내 친구도 관동의 다녀서 잘 알고 있는데, 관동의대는 타 지방의대에 비하면 교육환경 좋은 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결이나 의사국시 합격률 모두 높은 편으로 알고 있고, 재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산 명지병원에서3년간 교육및 실습에 만족하더군요... 교과부식 규정에 따라 무리하게 부속병원 편입하다보니, 재가 재학 중인 학교도 부속병원은 법적으로 작은 병원해놓고 실습은 실제적으로 협력병원에서 하는 이중과세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긴 미국 하바드의대도 부속병원없이 협력병원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부속병원 규정을 너무 합법적으로만 따지지 말고 합목적적으로 인정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야튼 관동의대도 법적인 부속병원을 편입하려는 모양인데, 늦었다지만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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