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는 명지학원 산하의 대학이다. 명지학원에서는 2015년 예정으로 명지대-관동대를 통합발족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안다. 향후 교육환경변화에 따라 명지대와 관동대 통합은 불가피하다.
그리고 지난해 보도되었듯이, 명지학원은 교지매각대금으로 상당한 현금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 자금이 부속병원 편입과 통합명지대 발족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명지병원과 관동의대는 더이상 한솥밥을 먹기는 힘들다고 들었고, 결국 관동의대의 살길은 어서 부속병원을 만들어 정상화시키는 것 밖에는 없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교과부에서 그동안의 사례를 지적하면서 부정적이라고 하는 것은 무슨 말이지? 그동안의 인수시도에서 교과부 기채승인까지 간적은 없지 않은가?
관동대 의과대 국가고시 100% 합격(종합)(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관동대학교는 의과대학 의학과와 간호학과 재학생 전원이 최근 실시한 제76회 의사국가고시와 제52회 간호사국가고시에서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사국가고시에는 52명이, 간호사국가고시에는 43명 전원이 각각 합격했다. 관동대는 의학과와 간호학과는 훌륭한 교육여건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실무중심 교육과 엄격한 학사관리로 그동안 국가고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원래 의대 없어야 할 학교에 의대 만드는 조건으로, 지네들이 병원 짓겠다고 한 건데.. 요새 의대생들 수능점수만 높았지, 역사는 아무것도 모르네. 밑에 성대생이나 가천의대생인거 같은데, 얌마, 그 대학들이 교과부에 서로 병원짓겠다고 의대 인가내달라고 한거야. 그걸 아직까지 약속 안지키고 있었고 페널티 당할 거 이미 다 알고 있는 거고.
근데... 다른 지방의대보다 여건이 좋다?? 어느 지방의대보다 좋다는 말인지 콕 짚어봐라. 서남대이야기는 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