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제주의료원은 인건비율이 100%를 넘는데도 이익을 냈다.ㅎ 그래서 적자 안 낸 의료원으로 기록됐다..ㅎ 이거야 말로 아이러니... 번 돈 보다 직원 인건비로 지출한 돈이 더 많은데 어떻게 이익을 냈다는거냐? 출자금... 이거잖아..ㅎ 저런거 평가하려면 경영수지 계산 할때 출자금은 수입으로 잡지 말아야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거 아닌가? 어떤 곳은 몇 년 동안.. 혹은 몇 십년동안 출자금 한 푼 안주고.. 어떤 곳은 몇십억씩 지자체에서 밀어주는데.. 경영수지 비교를 어떻게 같은 기준으로 하겠다는건지 그것부터 어처구니 없다..ㅎ
의료 안전망이라는 개념으로 생각을 좀 해봤으면 좋겠다. 그 지역에 절대 인구도 얼마 안되는데 그나마 지방의료원에 해당 진료과목을 설치하지 않으면 그 지역 주민들은 먼 대도시로 나가야 한다. 그래서 공공의료라는 명목하에 지방의료원에서는 (대도시 보다 두 배 비싼 돈 주고) 전문으를 고용한다. 근데.. 그 전문의가 한 달 동안 버는 수익이 앞에 앉아있는 간호조무사 월급 정도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다. 지방의료원에 그렇게 수익 안나는 진료과목 다 없애고, 인공신장실, 응급실 다 없애고.. 그저 민간병원처럼 내과 정형외과 잔뜩 고용해서 운영하면 저렇게 되진 않는다. 그럼 답은 하나다 공공의료를 포기하고 민간병원처럼 운영하던가.. 아니면 저런식으로 평가도 하지말고 기사도 내지말고, 이 지방의료원이 이 지역에 얼마만큼 공공의료를 수행하고 있는지를 봐야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