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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08.25 10:58
조무사가 간호사로 인하여 50%줄었다는 건 허위 거짓말

국민을 속이기까지 하는 간조협회장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등급제 시행 후 간호조무사들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절반 이상 퇴출됐다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의 주장이 왜곡됐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간협은 2000년 이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인력이 50% 이상 줄었다는 간무협의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보건복지통계연보 등 정부 공식 통계자료를 근거로 내세우며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25일 간협이 제시한 보건복지통계연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조무사는 2001년 5,886명에서 ▲2002년 6,214명 ▲2003년 6,697명 ▲2004년 7,035명 ▲2005년 7,299명 ▲2006년 8,560명 ▲2007년 8,839명 ▲2008년 1만144명 ▲2009년 1만719명 ▲2010년 1만1,477명 ▲2011년 1만2,138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다.

간협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11년 동안 간호조무사 증가율을 보면 병원급은 106.2%(6,252명) 증가했으며 의원급은 39.6%(1만5,212명), 종합병원급 이상은 7%(625%)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급 간호조무사 인력이 106.2%로 급등한 것은 중소병원들이 2000년 7월 의약분업 이후 의사를 제외한 나머지 인력에 대한 인건비 동결 등으로 의료현장을 떠나는 간호사를 대신해 간호조무사 인력을 대거 채용했기 때문”이라며 “병원급과 달리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인력이 7% 증가하는 데 그친 건 규모가 큰 일부 대학병원들이 간호조무사 인력 채용을 자제한 것에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간협이 간호조무사의 진료권을 박탈해 의원급에서도 내몰려고 한다는 간무협의 주장에 대해서도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의원에 대한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기준이 규칙에 별도로 마련돼 있다”며 “간호보조인력 임에도 불구하고 진료보조를 허용하고 있기에 의원급에서 단순 간호보조 인력으로 내몰려고 한다는 발언 역시 회원들을 조정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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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08.25 09:28
잘가세요 -대한민국에서-
돈을 얼마나 먹여줬길래 에휴 지금도 돈이면 다되는세상인갑네
자긍심이라니
단지 몇개월 학원다니며, 단순히 기계적인면만 배워서 나오는데
자긍심이라뇨
그리고 윗분들 댓글이 참웃긴데요
옛날에 전쟁났을때 간호원들이 3년4년 공부해서 나오냐고요?
님 조선시대에서 살다오셧나여?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되는거 모르세여?
정신나간소리하네진짜 듣자듣자하니깐

조무사직업을 천대한다고요?
저희는 조무사에 관심도 없어요. 엄연히 다른직업이고
격 또한 다릅니다. 저희는 3~4년 또는 더많이 공부하고 면허증을 취득하고 병원내에서도 실무적간호외에 간호연구과제도 주어지고 면허를 유지하기위해 보수교육도 들으며 단순히 환자에게 주사놓고 투약하기 위해 면허증을 취득한것이 아닙니다.

조무사님들도 다 배우고 나오시겟죠 물론 배운다는것이 한정되어있습니다. 또한 저희 간호사들도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몇년된 조무사보다 더 낮은 급여를 받고 국립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에 비해 적은 급여를 받고 일하고 있는게 저희 간호사들의 실정입니다. 조무사와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등등 각자 자기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와 이해관계에 있는 직업들입니다. 저희는 조무사무시하지않습니다. 물론 몇몇 간호사샘들도 있겠지만 저희도 조무사가 할일, 물리치료사가 해야할일 의사가해야할일 을 각자 자기일을 해주지않으면 저희도 일을 할수가없습니다. 물론 더배워서 해야겠다는 취지는 좋은데
그게 왜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더 공부하고싶으신분들은 알아서 더 공부하세요. 하지만 면허를 받으며 정식 간호사처럼 한다는것은 껍데기만 덧칠한다고 생각안드시나요?
그렇다고 기존 학원을 없앤다는것도 아니고 그럼 학원다녀서 나와도 면허증 대학다녀서 나와도 면허증 인가요?
예를들어 학원을 없애고 대학에 과를 개편한다해도 이건 말이안되요 그럴바에 저기 1,2년나와서 간호실무사? 할바에 1년더 공부해서 간호사하겠습니다 저라면.

저는 간호사꿈을 중1때부터 품어왔습니다.
이유는 전 중1때 굉장히 아팠고 병원에 입원하고 학교를 1년쉬어야된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어요
근데 그때 대학병원 간호사쌤들이 환자간호하는거 인젝하는거
다바왔고 그때 제꿈을 품었어요
간호사가 되고싶다
하지만 간호대학나와서 직접 현장에 부딫혀보니 이건 내가생각한 꿈이 아니라는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한것만큼 인젝만하고 배운대로 환자간호만 펼칠수 있는곳이아니고, 시간에 쫒기며 환자입퇴원에 쫒기고 차팅, 인젝 교육 연구과제 신규로써 익혀야할 임상적간호업무, 환자상태에 따른 오더받기 등 진짜 너무너무 많은 업무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은 결국 저희의 한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똑같다 간호사들 조무사부려먹고 논다 말씀하시는데, 저희는 간호조무사님들을 무시한적도 없고 부려먹은적도 없습니다. 간호조무사님들은 간호조무사일을 저희는 저희 일에
최선다하고있습니다. 쥐꼬리같은 급여받으며, 일은 8시간이상을 하고 3교대에 환자 발가락 손가락만 봐도 이환자가 어때야되는지 알아야하고 또한 알기위해 끈임없이 공부하고 과제도 해나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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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직시하자 08.25 05:49
안녕하세요.(퍼온글)

요즘 간호조무사의 명칭을 바꾼 다느니, 간호조무사 대학을 만든다느니 떠들석하네요.

양승조의원님은 보건복지부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법안을 낼려고 하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었어요.

그것은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되는 일들을 양승조 의원님께서는 전혀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많은 중소병원에서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를 노예 부리듯이 하는 곳이 대부분이에요.

모든 직장이 다 그런것 아니냐고 할 지 모르겠지만, 정말 밥먹을 시간도 없는 것은 고사하고

의사들이 권위주의와 폭언이 만연한 곳이 병원이라는 곳입니다.

의원님은 병원이 철저히 의사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 쯤은 알고 있을꺼에요.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의사이지만 간호를 담당하는 것은 간호사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현실은 너무 의사에게 치중되어서 돌아가고 있어요.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고 뒤에서 묵묵히 일할 뿐이죠.

의원님은 중소병원 협회에서 잘못된 의료수가로 인해 파산하는 병원이 허다하고, 간호사를 구할 수 없

어서 문닫는 병원이 부지기 수라고 주장하는 의사들을 많이 만나보셨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의사들 월급이 얼마일까요? 천만원? 2천만원? 뭐 기본 천 오백 부터는 시작하겠죠. 이런 사람들이

적자다 파산이다 운운하는 이면을 의원님은 직시하고 계신가요? 왜 간호사가 병원을 그만 두는지

아시나요? 바로 간호인력을 노예처럼 부리기 때문입니다. 노예처럼 간호사를 부리고, 그에 걸맞는

보수를 주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간호사는 병만 얻고 병원을 다들 그만 두는겁니다. 저는 현재

간호사 입니다. 종합병원에서 근무 중이구요. 여기서 PA라는 직업이 있어요. 보통 인턴이 하는 일을

간호사가 맡아서 하는 업무를 하는데요,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이 PA를 간호조무사가 하고 있습니다.

환자들 피부를 꼬매거나, 부러진 다리 수술 후 깁스를 해주는 것, 상처난 부위를 다시 새로운 거즈로

대주거나, 꼬맷던 실 등을 뽑아주는 업무... 즉 대학병원에서 의사(인턴)들이 하는 업무를 간호조무사에

게 시키고 있습니다. 의원님, 이게 대한민국 병원의 현실입니다. 현재 PA제도는 아직 논의가 활발한데

요, 이 PA를 간호조무사가 버젓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간호사가 해야 하는 일을 간호조무사

가 하도록 하고 그럼으로써 간호사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병원에서 떠나도록 만드는 범인이

중소병원 협회라는것입니다. 간호조무사와 중소병원이 같이 합동으로 간호사를 공격하는 현재의

양상을 보더라도 머리가 좋으신 의원님은 이해과계가 어떻게 맞아 떨어지는지 알 수 있을꺼에요.

중소병원은 싼값으로 간호사 대용으로 계속 간호조무사를 병원에 근무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고,

간호조무사는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간호사가 되고 싶어 합니다. 제대로 된 법이 없기 때문에

병원은 자기 맘대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경계를 무너 뜨리려고 끊임없이 시도하는것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불법을 막는 간호법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의원님은 단지 겉 핥기 식으로 이번 사안을 바라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면에는 배후에서 간호

조무사를 꼭두각시로 조종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사들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무시무시한 노동력 착취와

자본주의의 해악이 근본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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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끼리다해먹으세요 08.24 21:11
병의원 조무사님들 전부 다 그만두시고 간호사님들 보고
개인병원,의원 다니라고 하세요ㅋㅋ배만 불러서.. 그런곳은 일하기 싫고
..ㅉㅉ조무사없음 그 빈 간호인력난은 어쩌실라는가요?
간호사님들 좋은데서만 일하실려하지말고
동네 의원에서 열심히 간호하고 있는 조무사에게 감사하세요
당신들이 마다한 일을 대신하고 있으니ㅋ
간호사님들 당신들은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 열심히 하시고
조무사님들은 개인병원에서 열심히 하시게 냅둬요ㅋ웃기시네요 ~
어차피 난 진료나 받음 되지만 ㅋㅋㅋㅋ
간호사님들 댓글보니 가관이라서
배운사람들이라고 자랑하시는 님들이 말하는게 정말 저렴 하시네요ㅋㅋ
난그래서 조무사님든 편 들람니다ㅋㅋ
근데 나일팅게일도 4년제 대학 나왓나요?ㅋ
궁금해서 그럼..
옛날 우리나라 의료원들도 간호대4년 나와서
군인들 치료햇나요?ㅋㅋ
궁금해서ㅋㅋㅋ그래도 그땐 이런 저렴한 쌈들 안했을테니요ㅋ
그리고 조무사님들 간호사라하지마세요
조무사가 부끄러운거도 아니고 자부심들 가지삼~~
환자들 돌볼 생각은 안하시고 ㅉㅉ
자기들 밥그릇 뺏길까봐 으르렁거리는 꼬라지하곤 ..
글고 보니 간호사님들 환자한테 관심좀 가지세요ㅋ
밤근무때 빈병실에서 자고나오시지 말고요ㅋㅋ
새벽에 쇼핑들도 고만하시고요ㅋ
입원했을때 관심 안가져줘서 몇번 역류함...ㅜ
간호사님들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요ㅋ
댓글보니 자기가 아는 조무사만 보고
조무사는 다 그래요 그러시길래요ㅋㅋ
ㅋㅋㅋ
제발 여기에서 쌈질 할시간에
조무사님들은 좀더 공부좀 하사고
간호사님들은 환자나 좀더 간호하시고
존중에 대해 공부좀 하세요
직업에는 천한직업이 없다합니다
그런데 간호사님들은 참 조무사님들은
천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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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차이 08.24 16:46
각자나름의 차이가 아닐까요. 수준차이는 인정하는가님께서는 조무사는 딱 그 수준이라하셨는데.. 그 대학병원에서는 친절교육도 안합니까?그리고 그 병원조무사님들만 보고는 전체 조무사님들이 다 그렇다고 매도하면 안돼죠? 읽고 내려가자니 ㅉㅉㅉ .제가 아는 요양병원에는 거의 조무사님들인데 얼마나 친절한지 모릅니다. 정말 말 그대로 봉사와 희생정신을 가지고 일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간호사님들은 컴퓨터에 앉아 뭘하는지는 모르지만,거의 퇴근할때까지 않았만 있지,환자들한데 말한마디 건네고 웃게해주는것은 조무사님들이던데...그러니 그 대학병원 조무사님만 보고는 한 번더!!! 전체 조무사님들을 매도하지 마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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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08.24 16:17
말도 안되는 말, 안녕히 가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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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08.23 22:33
병원에서 일하고있는 원무과 직원입니다.. 제가 볼때는 그냥 웃고 싶어요.. 조무사는 인터넷하고 간호사는 열심이 일하는 것 처럼 포장을 했는데..어쩌나 저희 병원에서는 항상 간호사들은 놀기만 하든데.. 전 개인적으로 일 못하는 간호사 보다는 일 잘하는 조무사님들에게 한표 줄까해요..간호인력 때문에 간호사님들 너무 힘들어 간거 아니예요..조무사들도 다 배우고 옵니다.. 설마 조무사님들이 간호사님들 일자리까지 빼을까봐 이렇게 흥분 하는거는 아니겠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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