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는 의료법에 간호보조업무를 하는 인력으로 그 명칭을 간호실무사로 하는 것은 간호조무사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료법 상 보건복지부 장관 면허는 의료인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의료인이 아닌 인력에게 면허를 부여하는 것은 혼란을 조장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호조무사 신고제도는 우선 과잉 공급되어 있는 간호조무사 공급체계 개선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마땅하므로, 의료법 제80조 개정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의료법 상 면허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배타적 책임을 규정한 것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으로 대학에서 검증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양성되고 있으며, 보건의료인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아 그에 합당한 고유 업무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료법에 있어 면허를 부여하는 것에는 그에 합당한 교육과정과 검증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양승조 의원이 추진하고자 하는 간호조무사의 명칭과 면허전환, 신고제 도입 등은 국민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보건복지부의 지도감독 하에 있는 수많은 직역단체의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드는 것으로, 진정 대한민국의 보건의료를 위한다면 간호보조업무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근본적인 질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월권이라는게 무슨 뜻인지 알지? 지금 간조가 하는게 월권이야. 예전엔 몰랐는데 병원에 간조들 수가 좀 늘어나.. 보니까 일하는건 간호사들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옷도 다르고 쌤이라고도 안불러주고 월급도 적고 밖에서는 간조라고 무시하고 하여튼 짜증나.. 간호사 쟤들이 부럽기 시작하네? 한사람 두사람씩 그런 소리가 모이고 드디어 협회까지 만들어서 소리내어 외쳐~ '우리도 간호사처럼~' 아니 간조과를 왜 만드는데? 니네는 그냥 간조가 한계고 현실이야. 솔직하게 니네가 간조를 니 의지로 택했니? 아~ 나의 꿈은 어렸을때 부터 간조가 되는게 꿈이었어요~이런 애 있어? 학교 다닐때 놀고는 싶고 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대충대충 졸업장 따서 사회 나왔는데 할건 없고.. 눈에 들어오는게 간조~ 대충대충 학원 조금 다니면 자격증 주거든. 그렇게 간조 되놓구서는.. 정말 아래에 누가 썼는데 간호사 정말 부러우면 공부좀더 해서 간호대를 갔어야지!~ 이건 간호사들한테도 똑같에~ 의사가 그렇게 부러웠으면 공부좀 더 해서 의대가지~왜 간호대를 가냐~난 이렇게 말해준다. 간조들아~ 사람이 말야 호의가 많아지면 그게 권리인줄 알더라? 너네들이 그 권리를 갖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머릿속으로 한번 생각해봐.
간호사 4년제 일원화 되어서 2년제 전문대학 개설한다고 해도 반대
국가에서 관리를 해달라고 자격제신고도 반대
조무사 라는 말보다 실무사라고 명칭개선 하는것도 반대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교육의 질이 떨어지면 상승할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무조건의 반대보다는 왜 양승조 의원이 법안까지 마련 했을까 하는 생각 한번 해보세요
면칭 변경 된다고 간호사 시켜주는거 아니잖아요 간호사 하라고 해도 싫습니다
나는 당당히 간호실무사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