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이 통과될리 없겠지만 통과된다고 하여도 현재 조무사님들께 득이 될일이 있겟는지요.? 후배양성.? 그 후배조무사님들이 그대 후배들일까요.? 졸업과 동시에 또다시 님들위에 서는게 당연하지요. 조무사님들은 계속 그자립니다.억울하면 학교 가야지요.. 지금이나 그때나 억울한건 마찬가지 아니겟나요.? 학교 가보면 느끼겠지만 쉽지 않습니다.조무사 1년하고 간호과 갔는데 피눈물 나더이다. 법통과 되서 학과생기면 가보세요..생각처럼 쉽지 않을것입니다. 간호과 가보시면 더더욱 느끼실겁니다. 왜 간호사가 간호가 엿는지...
간호조무사하다가 전문적으로 배워서 간호하고 싶어서 간호대학 입학해서 3, 4년공부해서 간호면허 따서 나온 간호사들도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구지 열심히 간호대 가기 위해 공부할 필요가 없겠네요... 공부는 안하면서 간호실무사, 간호조무과 이런 것들만 요구하나요? 법안이 통과되면 수능이든 대학이든 필요없이 편안하게 간호조무사는 간호실무자라는 명칭으로 간호실무와 사무를 보겠죠? 결국 현재 간호사(RN, registered nurse)들과 간호대 학생들의 간호능력들을 발휘할 폭이 좁아지고 대학병원이든 응급실이든 수술실이든 다 간호조무사가 다 투입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진정 국민의 의료질을 높이는 일입니까? 우리는 안전하게 간호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간호조무사님들 더 공부하고싶고 권리를 신장하고 싶으시면 간호대학에 입학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국민간호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병원에서는 병원 운영비를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간호사를 뽑지 않고, 조무사에게 간호사의 단순 업무 중 일부를 배워 직접 하도록 묵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합병원과 개인 중소병원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건데,
간호사와 조무사의 업무는 확연히 다르며,
조무사가 간호사 업무를 대신하는 현 중소병원의 실태는 다소 불합리한 의료현실이 낳은 기형적인 간호형태라고 생각됩니다.
간호사가 하는 일
간호조무사가 하는 일
어느 법에도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간호조무사에게 면허발급,
의료인으로의 명칭변경은 큰 혼란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이런 불합리한 의료현실이 낳은
기형적인 간호형태를 바뀌기 위해선
간호사가 하는 일, 간호조무사가 하는 일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간호사들이
간호사법이 먼저 만들어져야한다고 ,
이 법안은 시기상조라고 하는 겁니다.
간호사법도 없는 나라에서
간호조무사가 갑자기
간호실무사? (준간호사)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건......
간호사와 조무사간의 업무의 영역을
명확히 명시 해 놓은 상황에서라야만
조무사분들이 원하는 준간호사, 간호실무사, 간호보조라는
단계별 직군이 생길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요양병원같은 소규모 병원에서는 실질적으로
조무사분들이 주사, 소변줄 교환 등의
간호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곳이 많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간호대학 학생들도 다 할 줄 알고,
할 수가 있지만, 간호사가 아니기에
병원 실습 시에 주로 간호, 처치 등의 업무를
observation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일들은 간호 업무의 단순한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이런 일들을 할 줄 안다고 해서
종합병원, 대학병원, 기업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실제로 간호 실무를 수행을 하고 있는
간호사가 엄연히 있는데
간호실무사라는 명칭을 사용하려 하시는 건
옳지가 않습니다.
단순한 업무 몇 가지 배워서 일하는 것과
전문적으로 그 학문에 대해서 목적, 효과 , 원리, 부작용, 그에 대한 대처법 등을 배우고 전공한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론을 바탕으로 한 행위와,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단순한 습득으로 행하는
간호 행위는 차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조무사분들이 병원에서 주사도 놓을 뿐더러
치과에서 치위생사의 업무인 스켈링도 하고,
정형외과나 내과 한의원에서는 뜨거운 팩 가져다주면서
전기치료도 하시고
내과의원에서는 x-ray도 찍으시더라구요.
일예로
전기치료는 단순히 버튼만 조작하면 되는 것으로 쉽게 아시는데
물치치료사분들은 그 전기치료 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1년을 배웁니다.
옆에서 지켜보기에
단순한 술기 조금 한다고 해서
실무사라는 명칭을 함부로 사용하려 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방사선사가 하는 일들은
이 직업을 갖고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얻은,
많은 책임이 뒤따르는, 권리이기도 하기에
전문성을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겁니다.
조무사님들 말대로 조무사님들이
간호사보다 값싼 노동력에, 주사를 놓을 줄도 아는데
왜 대형병원과 대학병원에서는
간호사만 간호업무를 하고
조무사분들은 간호 보조 업무를 할까요?
어떤 일을 추진할 때는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먼저 설정해야하고
변하지 않는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1. 그 원칙이란 < 환자와 보호자의 건강권과 안위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 것이고
2. 순서는 ..간호실무사라는 명칭을 사용하려 하기에 앞서
우선시 되어야만 하는것이
바로 < 간호사법 제정입니다. >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잘 모르시는 일반인들의 눈으로는 둘을 별 차이 없다고
생각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둘의 차이는 크고,
면허증과 자격증으로 구별해 놓은 이유를,
간호사가 되고자 노력한 직업의 전문성을,
무시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일은 조무사의과욕에서 일어난 듯 조무사에 석사이상이 많다는데 전공자체가 틀린데 박사면 뭐하나?가장 중요한것은 국민들이 병으로 찿았을때 간호능력을 보는것인데 박사라도 학원에서 대강받은 지식으로 뭘 하겠나? 그래서 불안하다는 것이고 간호사는 자기전공 살려 대학,석,박사들이 수두룩한 실력과 현장경험등으로 환자 간호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는 국민들의 믿음이 있는것이다 따라서 조무사들은 협회에서 어찌하면 한자리 뚫고 들어갈까 호시탐탐 정치꾼들만의 놀음에 놀아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해서 간호대학으로 가라.그러면 여기서 왈가왈부할것도 없지 않나?의사도 한의사가 되려면 한의학과에 입힉하여 다시 다니지 않나?하물며 학원에서 배운것과 자기전공을 기초로 간호하는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아니겠나? 더이상 이용당하지 말고 근무나 열심히 하기라 같은 병원있는 간호사와 조무사가 이번일로 서먹거리는 일이 없으믄 한다 욕심을 버리면 돈도 들어오고, 마음도 편한기라
단지 몇 개월 공부하고 국민건강에 얼마나 이바지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간호인력을 간호조무인력으로 대체하겠다은 국회의원의 생각도 한심하지만 그 몇개월의 공부로 사람의 생명을 다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참..... 무섭네요. 이래서 병원 함부러 갈 수 있을까요? 간호사 10 년해도 사람 생명이 참 무섭고 더 공부해야겠구나 싶은데... 이건 무슨 근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