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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원생 09.14 15:17
사람고치려고 간호사가 되었다??????

의사는 소화기 내과, 외과, ... 질병별로 나누어 그 파트만 고치기 위해 존재하는 직종입니다.
간호사는 성인, 아동, 정신,여성으로 나누어 공부합니다.한 사람이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신체적 정신적 영적 사회적 환경적 돌봄을 하는 총체적인 간호를 수행하는.. 직종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의료적 현실이 병원중심이고, 정서적, 사회적, 영적 간호에 대한 수가는 측정되지 않아, 신체적 간호에 치중된 오더수행이나 하는 역할이라고 비춰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많은 간호사들이 병동에서 환자들을 기도로 위로하고, 호스피스, 노인,아동,여성, 수술환자등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간호를 하고자 연구와 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전쟁시 많은 간호사들이 병사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치료적 환경을 조성하며 영양을 보충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도 건강한 국민보건의료를 위해 어린이에게 칫솔질, 손씻기 교육, 성인에게는 금연, 건강검진 등 많은 간호사들은 건강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더 나은 치료를 위해 연구 간호사로 제약회사에서, 환자의 권리와 의료인의 법적 권리를 위해 변호사실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학교에서, 범인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교도소에서, 국민의 건강한 여행을 위해 항공사에서, 여러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적 요구가 병원에서만 간호사를 필요로 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시골병원에서 일한적 있는 친구는 조무사 혼자 나이트를 지키는 상황의 위험성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대변하여 문제시 해야하지만, 안그래도 망해가는 병원에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었습니다..
꼭 사건이 터져야 정책을 바꾸는 우리나라이기에.. 사건을 기다려야 할까요??
말도 안됩니다. 상황은 이렇게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방병원에서 환자가 적어도 운영될 수 있도록 간호사를 쓰는 만큼 간호수가를 받도록 수가체계가 바뀌어야 하는 것입니다.
의사 수가 적어서 시골에 간호사(NP)가 처방권가진 일차진료를 하는 미국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간호사 수 적다고 시골에 간호실무사를 쓰시겠습니까?? 그렇다면 간호사가 처방권가지는 것에 대한 것도 동의하시는 겁니까??
이건 이기심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의 질!! 문제 입니다.

환자들도 ktx에서 보호자 차비까지 10만원 버리고,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2-3만원 내고 항암치료 받고 있습니다. 똑같은 항암제로 치료 받는데 왜 서울까지 가시나요?? 환자들은 간호수가 2-3천원 더 낸다고 해도 지역간 균형이 이루어진다면 지방병원 갑니다.
서울의 의사들이 돈 많이 주고 똑똑한 간호사 다 데리고 와도, 환자만 많이 보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 ... 그게 밥그릇싸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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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09.24 08:20
중소병원장님들..........
왜 실력있는 간호사들이 중소병원에 안자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의사모셔오기 위해 월 수천만원씩 쓰면서 간호사 월급은 얼마주나요?
대학병원 대우는 아니지만 간호사에게 맞는 임금을 주세요.
간호사없다는 말은 그만하시고, 간호사 대신 저임금으로 간호조무사를 간호사인척 고용하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지는 않은지...........
중소병원장님들 가족이 아프면 어디에서 치료받을 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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