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 목포대, 한국국제대, 인천대 등 의대신설을 추진 중인 대학들이 있다. 이 지역에 의대설립이 필요하다고 보는가?
- 목포대가 속해 있는 호남지역의 경우 5개 대학이 있다. 2005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 수 대비 10.6%가 있는 지역에, 의대는 12.2%, 입학정원은 15.8%다. 또한 국제대가 속해 있는 영남지역의 경우, 인구 수 26.86%인데, 의대는 26.83%, 입학정원 26.49%다. 그런 논리라면 부족한 곳은 오히려 수도권으로, 인구는 48%인데, 의대는 31%, 입학정원은 33%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도권에 의대를 7개 더 만들어 야하고, 정원도 439명을 늘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내가 대학을 들어갈때만 해도 90년 초에는 영남대의대는 영남대건축공학과와 별차이가 없었다. 지금 지방의대는 하늘이 되어있다. 지방의대에 지방애들이 들어가기 힘들다. 의사가 남아도는데 의사 돈안되는데 환자를 위해 희생할려고 의대가 날리가 났을까? 의사도 대한민국 국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