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전공의도 앞으로 곧 사용자 신분의 원장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의료 부조리의 내용을 잊지마시고 원장으로 운영하실때 직원들 잘챙겨 주십시요. 그리고 정말 자신 없으면 개원하시지 마십시요. 그리고 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서는 그 위반 사실에 대해서만 처벌해야 합니다. 합의니 취하니 뭐 이런 구질구질한걸로 덮게해서는 안됩니다. 합의,취하는 그야말로 참작사항입니다. 제발 병협과 노동부는 이런저런 꼼수 쓰지말고 있는 그대로 처리하도록 압박해야 합니다. 제 값주면 전공의 모집 못한다구요? 네~ 그럼 모집하지 마세요. 그러면 전공의들도 자기 길 갈 겁니다. 모자란다고 아우성치고 사회 문제가 되는 군의관으로 가든지, 아니면 지방 중소병원의 선배님 도와서 지역 의료에 기여 하든지 해서 의사수 부족하다는 이야기 나오지 않게 할 것 입니다. 그러면 환자의 3차 병원 쏠림현상도 줄어들고 해서 어쩌면 많은게 해결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요즘은 병협의 왜곡현상으로 우리 의료사회가 이지경이 되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반성해 주길 기대합니다. '정부'는 합의,취하에 관계없이 법규 위반에 대해서만 처벌하라!!! 이게 요구사항의 전부입니다.
대형병원,대학병원 선배님들께 고합니다. 앞으로 의사들의 미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최근 '병원을 가지 않아야하는 81가지 이유'라는 책이 출간될 정도로 의료계는 풍지박산입니다. '포괄수가제,의대정원,전공의현실,개원의 문제,리베이트제,의료개방등등..선배님들께서는 아직 사회지도층의 역할을 하시고 계시니 뭐라고 방향을 후배들에게 제시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국민들에게도 진정성을 알려주어야 하지 않을지요? 요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웃고 떠드는 의사선배들을 보면서 착잡해집니다. 선배들은 이렇게라도 해서 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생각도 하겠지만 실제로는 코미디를 하는 의사로 밖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TV 출연해서 환자수 늘고 수입 좋아지셨다구요? 그거 하실려고 TV 나오셨습니까? 의사들간의 해석이 틀리고, 중구난방인 모습으로 '병원 안가도 되는 이유'에 한가지 더 올라가겠네요. 제발 전공의, 후배 쥐어짜는 속칭 등쳐먹기해서 의료수가 맞추고 선배님들 현재 위치 유지하는 일은 이제 그만 두셔야 합니다. 전공의에게 QOL이 있어야 선배님들도 QOL이 있읍니다. 대형병원 환자 많이 보신다구요? 진료환자 줄이셔야 합니다. 2-3분이 아닌 10분-20분 이라도 환자에게 관심 가지셔서 자연히 환자수 줄여야 합니다. 그럼 근무병원 적자 난다구요? 적자 나야 합니다. 원가의 0.7-0.8 수가로는 적자가 당연하지 않을까요? 적자가 나야하는데 안나니 필요없는 검사니 촬영이니 ,비급여 과잉진료니 뭐니하고 떠들지 않습니까? 언제까지 눈감고 계실겁니까? 나는 몰라 너희들이나 잘해! , 선배님들- 아직 대부분의 선배님들도 앞으로 20년 정도는 의료인 생활 더 하셔야 할 겁니다. 물론 대다수의 선배님들도 저희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지만 계기가 마련되지 않아 참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제 후배들과 우리 사회가 바로 설수 있게 이끌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간곡히 부탁 드리고자 합니다.
20년차 직원보다 의사가 더 대접받는다..ㅡㅡ;;
당연한거 아닌가요. 직장에서 직위가 우선이지 나이가 우선인가요?
나이 대접 받을려면 노인정 가야죠...
EOD로 당직 근무에 정규근무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잡일에 메인잡에 하루 종일 쉴새없이 일하고 밤새도록 일하고
오프도 없고 그러면서 받는돈이 한달에 200만원 더 되는 병원도
많은데...
어떻게 사무실에서 9~6 펜대 놀려가며 룰루하고 출퇴근 하는
직원하고 의사를 비교하는지 참 어이없네요...
전공의를 그냥 직장인이라 생각하지 말고 학원생으로 대우해주세요 그럼... 딱 교육만 하고 일은 안하고 돈 안받아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