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이 무슨 잘못이있겠습니까..그냥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러다가 이지경까지 온거겠지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는게
참 맞는말 같습니다. 서로 지키기위해 더 얻기위해 이러는
입장이 이해는 갑니다만 가운데서 중재하는 복지부에서
뭔가좀 안일한 태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죽어야 끝난다니요... 죽을만큼 생각은 하시고 그러는건지..
의구심이 드는 날이네요^^
한의사.. 조무사 분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이해라도 조금은 되지요.
물론 남 영역에 손을 댄다는 자체가 나쁜것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그걸 가운데서 중재해야할 보건복지부 높으신 분들께서
이러시면 안되지요.
이렇게 되면 영화에서나 보던 부당거래 라는 것이 실제 있다고
의심하지 아니하지 않을수 없군요. 허허허
깨끗히 삽시다. 벌받습니다. 그 죄를 다 어찌 감당하려고..
한의사들이 초음파와 극초단파에 대해 멀 안다고 지도를 한다는 걸까... 그렇게 조무사들 데려다가 지도를 하고싶거든 물리치료학과에 와서 4년동안 공부하고 면허시험 보길바란다. 한의사들이 보기엔 초음파와 극초단파 치료기기 다루는게 쉬워보일진 모르지만 학생들은 그 기기의 치료적 이론과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치료해도 어려운 기기이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일단 해보면 된다는 식의 치료는 국민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짓거리다.
이렇게 간호조무사가 여러 영역에서 일할수있으면 간호사랑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들은 왜 대학가서 3~4년식 공부하고 있는건가요?
이렇게 6개월 공부해서 여러분야를 갈수있음 간호조무사 했지 왜 전문적으로 배우게하는건지
솔직히 간호조무사가 깊게 배우지 않고 겉핡기로 하는것 같은데 그러다가 의료사고 나면 어쩔려고 이건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물리치료사의 밥그릇 뺐을려고 지금은 물리치료사지만 나중에는 다른데서도 밥그릇 다툼하게될텐데 그냥 하던데로 자기 분야서 하면 되지 왜 다른 분야까지 침범하려고 이러는 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