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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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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파악 09.14 11:16
아무리 한심하다 한심하다 해도 저런 정책을 토론이라고 하는지 답답합니다. 의사가 박터지게 많으면 시골내려가서 그것도 산부인과 같은 3D할꺼라구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 봅시다. 현재 의과대학에 들어가려면 지방의대도 수능 1%안에 들어야 하는데 입학생 현황부터 파악해 보세요. 지방의 산골 고등학교에서 입학생이 나왔는지? 대부분 80~90%는 대도시의 잘사는 집 아이들입니다. 얘네들이 시골내려가겠습니까? 어떤 정책을 내려면 통계학적 수치도 중요하지만 인간의 심리행태도 분석해야 됩니다. 지금 취업난이라고 하지만 젊은이들 힘들 일은 않해서 취업난이 가중되는 겁니다. 그만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의사에겐 삶의 질을 추구할 자격이 없는 것인가요? 도대체 의사 빼고 모여서 뭐하자는 것인지요? 어떤 의사들이 2,3분 진료를 원한답니까? 우리나라 의사들도 외국처럼 하루에 20명 정도만 환자보고 싶어합니다. 이게 의사수가 모자라서 입니까? 하루에 100명 이상보는 곳도 대형병원이지 동네 개인병원이 그렇습니까? 정말 병신 꼴깝한다는 말 밖에는 안나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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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 09.14 10:08
답답하네요, 이럴거면 의료를 국유화하세요. 의사수가 부족하다? 부족할 수 있습니다. 남는데는 과밀이고 없는데도 무방비니, 이게 지역만의 문제일까요? 전공과목별은 또 어떤지요? 정말 모두 미치지 않고선 이럴수 없습니다. 이게 과잉,적정공급이 되면 해결될까요? 의사 많다고 의사들이 환자없는 시골 내려갈까요? 진료환경이 열악한 군병원 갈까요? 이렇게 되면 의사들도 먹고 살려고 서로 무리하진 않을지요? 왜들 이러는지 이젠 멀쩡한 사람도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의료도 대중교통이나 산업시설처럼 서비스산업입니다. 우리생활에 '전기'만 공급되지 않아도 죽어나가는 사람 수만명에 양식장,비닐하우스등 관련 피해액이 수조원입니다. 의료만 사람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의대정원늘려서 의사들 박터지게 경쟁시켜 보험재정 유지할려는 꼼수를 우린 바보라서 모를까요? 의사들 다 공부할만큼 한 사람들입니다. 요즘 변호사 넘치니 변호수가 싸진다구요? 좀 지나보세요. 이제 툭하면 소송하는 소송공화국 됩니다. 그 비용 전부 국가가, 우리가 부담해야 할 겁니다. 그런 정책을 만들어 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신다면 어떤 걸로 납득을 시켜드릴까요? 의사들이 단식이라도 해서 한명씩 목숨을 잃어야 정신들 차리실겁니까? 두고 보세요. 응급실, 분만실, 중환자실 없는 병원들 수두룩하게 나올겁니다. 이게 의료인의 책임인가요? 응급, 중환자실은 적자, 분만하면 소송 당하면 바보아난 의사 아니면 누가 할려고 하나요? 우리나라 외과,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율 떨어질때부터 예상하셨어야합니다. 앞으로는 의사 전공도 국가에서 법률로 정하셔야겠네요. 이게 민주국가의 행태인지요? 물론 의사들도 반성해야지요. 아직 먹고살만하니까 이래도, 저래도 난 괜찮아 하는 행태를 탈피하고, 그래 정부가 그러면 난 로봇수술, 뭔 수술, 특진비등 해서 먹고 살면 되지!! 라는 안이한 생각에서 벗어나야합니다. 동네병원이야 죽든말든 우리병원은 내 실력이 좋아 환자 넘친다는 오만함도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솔직히 대학병원 교수님 실력보고 환자들 가지않는다는 건 본인들이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진료과가 복합되어 있고 모든 의료서비스가 원스톱으로 되어 있으니 비싼돈 내고 가는거지요.이쪽이든 저쪽이든 정신들 차리세요. 아니면 전 국민들에게 '병원에 가지 않아야할 81가지 이유'란 책 사서 나눠주고 그게 가능하면 병원 오시지 않도록하는게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일 아닐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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