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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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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 09.28 15:08
누군가 4년전쯤 취임식에서 우리나라도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추고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 조세부담율, 국민 소득, 여성의 사회참여등등 어쩌구저쩌구 했다. 그러면 의료숫가도 OECD 평균에 맞춰주라. 제발 부탁하자. 의사들이 잘먹고 잘살기 위해 이야기 하는게 아니다. 이러다간 정말 큰 사단이 난다. 20-30년 이후에 의사 수입해야하는 사단 온다. 이건 의사 수가 모자라서가 아닌 의사 지원자가 없어서 일 것이다. 그걸 대비해서 지금 의사 수 늘리자고? 수만 늘리면 해결되나? 공인중개사 장농면허 다 꺼내서 중개사 사무실 차리면 망하는 것 처럼 의사면허증도 장농으로 들어가는 세상 만들고 싶은가? 우리나라 산업과 사회가 발전한건 교육의 힘이고 양질의 인력들이 노력하고 있는 결과다. 의료도 마찬가지이다. 전국 1% 내외의 수재들이 밤,낮으로 노력해서 진보하고 있다. 이걸 확대하면 어케되나? 수재들은 다른 곳으로 가고 의대가 기피대학이 되면 도대체 어느수준에서 의료의 질을 맞출 수 있을까? 또 의대가 유난히 내신을 중요하게 보는건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이 인내,끈기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의 비중을 높여서 보는 것이다. 요즘도 의대 중퇴, 인턴,레지던트 포기하는 친구들 늘어나고 있다. 제발 우리나라의 의료현실에 저주를 퍼붓는 행위들은 자제하고 건강한 눈으로 봐 주길 바란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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