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진을 받고 나서 정상이 나오면 다행이란 생각이 들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암이 나오면 빨리 검사해보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겠죠?
CT를 찍는 이유는 내가 정상이겠지만 혹시나 암이 있을까 염려되어 찍습니다. 결과로 암이 나오지 않은 사람은 지금 방사선피폭이 어쩌고 하겠지만 종합건진에서 CT를 찍고 조기발견을 한 사람은 세상에서 CT기계를 가장 사랑할껄요? 암이 발견되는 확률보다 정상일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이슈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CT보다 위장조영술이 방사능 피폭이 훨씬 큰것은 아시나요? 위내시경보다 위장조영술이 정확도가 떨어지고 방사능피폭도 굉장히 큰데도 위장조영술이 인기가 굉장히 높습니다. 방사능 피폭에 관해 다룰것이면 CT만이 아니라 X선 검사도 함께 다루었어야 합니다. CT도 저선량 CT와 구분해서 다루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불필요한 CT검사에는 환자팩터도 큰데 방송에선 거의 언급이 없었지요 건강검진 얘기만 하고...
예를 들어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을때 뇌출혈 증상이 없다고 CT를 찍지않았는데 뇌출혈이 발생했을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소송이 걸리죠
그래서 머리 부딪혔을때 이상없을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CT를 찍어야 하는 현실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