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언제부터 물리치료로 생존을 유지해왔다고 물리치료사한테 생존권 위협을 호소합니까?
남의 것을 빼앗아 가려는 사람들이 되려 죽는 소리라니...
물리치료사들은 엄연히 자신의 구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부디 자신이 일할 수 있는 영역에서 열심히 일해 생존하시길....
물리치료를 공부해본 사람은 결코 물리치료를 쉽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1년여 동안의 기초의학과 2~3년동안의 임상공부는 물리치료사들이 바보라서 하는게 아닙니다. 해부학적, 생리적 지식과 기계에 대한 이해없이 치료를 한다면 그것은 의료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물리치료를 하는데 물리치료사를 쓰지 않는 다는 것은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로 돈을 벌겠다는 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간호조무사는 '물리치료'가 무엇인지 알고나 이 법안을 추진하는 것인지...정말 의료에 대한 책임감과 지식수준이 의심됩니다. 환자 질환에 적절한 전기치료기를 하나 배치하는 것에서부터 신경질환자의 물리치료까지... 물리치료는 얕은 지식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환자분들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이런 법안은 스스로 자제하시기를...
가끔씩 생각하지만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으로 모든걸 다 하려고 한 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그래서 다른 의료직업군의 질타를 받는거구요.. 대부분의 1차 의료기관에는 조무사를 사용한다면적어도 의료적인 상식은 대학에서 가르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의료직종은 대학에서 공부를 하지만 간호조무사는 학원에서 배운다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피부미용, 이발을 하는 곳도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곳에서는 학원이 왠말입니까? 복지부에서는 진정한 직업군으로 만들려면 대학과정을 밟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치료는 물리치료사의 영역입니다.물리치료사의 역할이 전기,광선,수,운동치료의 역할이 의료법 의료기사법에명시되어있습니다.그걸 중복해서 한의사와 간호조무사가 한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허준선서하시는 한의사님들... 허준시대에 전기 TENS, IR 있었습니까?핫팩하지마시고 물수건에 찜질만 하세여...IR하지마시고 전기치료 저주파,중주파,고주파극초단파치료 모두 하지마세요~ 의사 선생님들도 할수 없어서물리치료사 면허번호로 청구합니다!!!
개구리님ㅎㅎㅎ
물리치료는 적어도 대학교에서 2500~4000만원 등록금 내고 3년에서 4년 공부하고 국시 쳐서 면허증을 딴 사람입니다. 임상에서 들어야하는 학회도 많구요.간호조무사는 자격증이죠?뭐 알고나 하는 소린지ㅋ근육이 어디 붙어있는지 알고나 그런소리 하지ㅋㅋㅋㅋ해부학 공부하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