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의사들 다큐 한번이라도 보고 써라 제발
한사람 살려낸 댓가로 받는돈이 2-3천이아니라,
수십명 살려내고 받은 한달 급여가 2-3천인거라고 문디 기자야.
하루 수술 1번만 해도 한달에 30여번의 수술이고,
목숨하나당 1백만원씩 받은거면
도대체 그게 어디가 비싸고 어디가 비판받아야 할 수치인가?
생각을 좀 하면서 써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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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당신은 정말 소중한 지인 및 가족이 생명선을 드나들때, 돈백만원이 아니라 돈천만원 쥐어줘서라도 살려달라고 안하겠어?
의대입학부터 지금까지 잠한번 제대로 못자고 헌신해서 최고의 의대교수가 됐는데 10억도아니고 5억도아니고 평균 1억중반에 최대3억가지고 이딴 얘기가 오가나? 상대적으로 편하면서도 몇십억씩 받아가는 놈들은 보이지도 않나보지? 의사는 죽도록 일하고 명예만 먹고살아야하는데 왜 몇억씩 받느냐는 식으로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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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당신은 정말 소중한 지인 및 가족이 생명선을 드나들때, 돈백만원이 아니라 돈천만원 쥐어줘서라도 살려달라고 안하겠어?
서울대병원 교수면 의사라는 직업군 중에서도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재능과 노력을 모두 갖춰 거기까지 올라간 자신 분야의 권위자들입니다. 어느 직업군을 막론하고 상위 1%는 잘삽니다. 하다못해 분식집 운영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봐도 그 중 상위 1%, 맛집으로 소문난 집들은 연간 몇억씩 벌어요. 차라리 의사들 평균 소득과 분포도를 분석해서 의사들이 어느 정도 잘산다 지적하면 모를까 이 따위 기사로 선동하는 국개의원 니놈새1끼의 마인드가 진짜 역겹습니다. 맨날 여야 나뉘어 싸우는 국개의원 개새1끼들은 자기들 연봉 올리는 법만은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죠? 국회의원 월급이 천이 넘고 각종 이권과 들어오는 로비는 더 말할 필요도 없는데 이런거 자성이나 하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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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당신은 정말 소중한 지인 및 가족이 생명선을 드나들때, 돈백만원이 아니라 돈천만원 쥐어줘서라도 살려달라고 안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