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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11.11 09:32

지난해도 정시에서 관동의대는 0.4~0.9% 이내에서 최종합이 끊겼다던데, 올해 수능에서는 언어가 변별력이 없는 관계로 수외탐전형의대가 대폭발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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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aaa

11.06 19:51

관동대 본과 4학년 입니다. 명지병원 제일병원 에서 본과 수업과 실습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걱정 마세요. 강의 커리큘럼 잘짜여져 있고 실습또한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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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인

11.05 20:29

밑에 관동대라고 쓰신 분 참 글이 거치시네요. 관동의대 나온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면, 예과 때는 강릉에서 3년 지내지만 기숙사 말고는 크게 열악하지 않습니다. 교육이나 실습에도 전혀 문제 없고 교수님들도 열의가 있으시고요. 본과 2학년 부터 기존 명지병원에서 실습을 했고 협력병원이라는 명칭만 붙었지 부속병원이나 다름 없는 커리큘럼으로 의대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밑에 글쓴분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제 모르겠지만 거기 가서 지낸 자식 중에 한명으로 별다른 문제 없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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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1.05 18:38

어쩌다가 데일리메디 댓글이 디시수준이 되어버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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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11.05 17:10

서남대나 어떻게 좀 해라! 없애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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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1.04 18:12

이 공간이 특정대학의 게시판이 아니니
이용에 자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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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생

11.03 20:14

ㅋㅋㅋ 진짜 답없네 인간들. 니 자식들 관동대 보내고도 그런소리하는거냐 ㅋㅋㅋㅋ 관동대 강릉 기숙사한번 가보고 그런얘기해라. 감옥같은 곰팡이 쩔은 3인실에서 썩어나는 애들 보면 .. 눈물이앞을가린다. 강의실은? 프로젝터 마이크 뭐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지. 의대인증평가 한답시고 창고처럼 되버린 동아리방 청소해놓고 ㅋㅋ 기숙사 로비에 의과대학 기숙사 라고 붙여놓고. 여기가 학교냐 의사면허 학원이지. 교수들은 또 어떻냐고? 매너리즘에 찌든 그냥 쉰내나는 학교다. 니 자식을 여기에 보내고도 그런말이 나온다면 진짜 끔찍한 부모고, 이 학교랑 무슨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이라도 이학교에 입학한걸 후회한적이 없는 관동의대생이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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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생

11.30 13:10

우리 명지대 총학선거에서 인캠총학에 명지스토리가 당선함. 그 후보는 명지-관동 통합반대공약을 내세워 골치 아프게생김. 통합반대 이유는 사범대,의대 빼고 일반과들은 명지대에 비해 학업수준이 낮다고 반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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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11.29 20:53

강릉 상황이 매우 안좋아 진거 같군요
본과 기초과목에 대한 애기는 들었습니다. 저희때는 각각 담당 교수가 있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기숙사 시설 문제도 동의 합니다 . 그래도 명지 병원은 괜찮습니다. 강릉에서의 생활은 학생회에서 투쟁해서 꼭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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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대생

11.28 13:26

관동의대 부럽습니다.
입결 높고(2012년 최종합 이과 상위 0.4~0.9%), 아웃풋(국시 합격률 재학생 100%) 좋고, 부속병원 인천(500병상대 규모)에 인수하여 리모델 중(2013년 3월 1일 개원 예정)이고, 2015년부터 명지대와 통합 발족하여 명지의대 될 예정이라니...^_^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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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11.27 03:19

아 그러니까 편입하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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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11.17 00:55

특히 서울대는 지난 3년간 이공계 자퇴생이 48% 증가했고, 자퇴생 중 이공계 자퇴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년 늘어나 올해는 자퇴생 10명 중 8명이 이공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 서울대 자퇴생은 총 369명이고, 이중 79.7%인 294명이 이공계였다. 서울대 자퇴생은 2010년 103명에서 2011년 138명, 2012년 128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공계 자퇴생은 2010년 75명에서 2011년 108명, 2012년 111명으로 증가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자퇴생 중 이공계생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72.8%에서 2011년 78.3%, 212년 86.7%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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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00:22

10여년 전만해도 명문 카톨릭의대도 상위 1%~1.5%면 충분히 합격했는데, 의대가 정말 많이 어려워지긴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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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00:21

재학생이니까 상황을 잘 알기때문에... 참고 방어해주기엔 너무 지쳤기때문에...비판하는거다.. 해도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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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00:19

관동의대 재학생으로서 말하는데 폐교가 정답이다.. 거지같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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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1.17 00:07

훌리 말고 세상에 자기 학교를 공공연히
비난하는 재학생이 어디에 있겠소?
하긴 자기나라 팔아먹은 이완용도 있긴하지만...ㅠㅠ
입시철이 되니 펑크노리는 훌리들이 날뛰는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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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11.16 05:56

좋게쓰시는분들은 대부분 재학생아니잖아요?
요즘 학생들이 무책임한 학교에 대해 얼마나 실망했는지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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