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다, 안캠프에 복지소아이어티 이상이씨가 보건복지정책을 맡아선 안된다,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때문에 난 그 정책을 낸 문재인 후보에게 공개적인 정책 반대 선언을 하고 안후보의 진화된 의료보건 정책을 기대한다. 영리병원도 조건에 따라 허용해야한다. 사안 하나하나에 찬성,거부를 나타내는 단세포적인 논평을 내지마라, 종합적이고 준비된 정책을 제시하면 된다. 그리고 의협에서 훌륭한분을 추천해서 보건복지 정책이 제대로 갈수 잇도록 지원해 줘야 한다.
문재인후보 게시판에 직접 올린 글입니다.참고바라고 혹시 나에게 오류가 있으면 가능한한 실명으로 댓글 달아 주세요. 고치겠습니다.
반대운동한다고 선거법 운운 하지 마세요. 더 잘해보라고 하는 충고의 방법이였다고 해석하시면 가벼울겁니다.
복지소사이어티 같은 시민단체의 같은 내용의 퍼포먼스가 금년 10월18일경 국회 앞에서 같은 내용으로 있었지요?
국민들이 월 1만원 더내면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가 가능하다는 주장 이였습니다. 과연 가능한지 따져 보셨는지요?
그 단체의 계산근거는 년간 총의료비 64조원 , 현재 납부 보험료 40조원, 차이 24조원이니
국민 4000만명이 월1만원씩 더 부담하면 가능한 걸로 보도된바 있습니다.
4000만명*12만원 이면 얼마인가요?
4조8천억이네요. 이걸로 지네들 게산 24조원하고 맞지도 않고 모든 국민들은 1인당 년간 12만원씩해서
4인 가족이면 48만원을 더 부담해야 합니다.
24조원이면 240만원을 더 부담해야 하고요. 이게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우리 보복부의 자료는 의료총액이 87조원 정도로 나와 있을 것 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린 중환자 가족분들의 내용을 보더라도 보험급여, 비급여의 비율을 대충 알 수 잇을 것입니다.
47조원이나 차이가 나는걸 어떡할려고 하는지요?
또 의료비 상한제를 하면 동네의원을 갈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부담없이 대형병원을 갈까요?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무너집니다.
어쩔려고 이런 허황된 공약을 스스럼 없이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물론 중환자,사회취약계층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런다고해서 이런식의 아니면 말고의 공약이 적어도 문후보 캠프에서 나와선 안됩니다.
만약 이게 실현되지 않으면 반값 등록금처럼 여기에 희망을 걸었던 사람들의 '비참함'을 어떻게 막을려고 합니까?
꿈도 좋고 당선도 좋고 사람이 먼저인 사회도 좋습니다.
문후보 본인이 지난달 일산의 의사한마음대회에 와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봐야 할 겁니다.
문후보의 진정성이 얼마나 담겨 있고 우리 보건의료 현실에 대해 어느정도 치열하게 고민하였는지 돌아 보길 바랍니다.
콩가루 같은 당에서 문후보가 대선 후보로 결정되는 순간 '최선의 선택'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네들의 이런 공약을 본 순간 난 등을 돌리고 반대 운동에 돌입합니다.
가장 나쁜거 보다는 좀 덜 나쁜걸 택하는 '골든타임'의 최인혁 처럼 좀 덜 나쁜 쪽을 택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이런게 국민들 현혹 하시는 겁니다.
정말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에게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제도와 법으로 해법을 찾아달라고 국회의원 300명이나 처 뽑고
60여만명의 공무원들, 그리고 각종 이상한 공기관의 수십만 공기업직원들의 월급등등을 국민 세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