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곡보건경영고에 재학중인 이학년 딸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 입니다. 오늘 딸아이가 시위를 하러 간다길래 걱정보다는 안쓰러움이 앞섰습니다.
저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에 욕심에 어떠한 차별을 겪게 될까..? 저희집은 넉넉치 못한 형편이지만 제 자식들은 공부를 시키고 싶은맘에 대학 진학을 권유 했지만 너무 철이 일찍든 딸아이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딸수 있는과에 진학하여 취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얼마나 미안하던지 하지만 걱정말라고 잘할수 있다고 .. 학교에서 간호과목 배우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고 자랑스럽게 웃어보이던지 .. 그런 딸아이가 마냥 대견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딸이 선생님이 그러는데 간호조무사과를 만들려고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조무사로 취업할 딸을 생각하니 더욱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니 고등학교에서 충분히 배울수 있는 교과목을 뭣하러 이천만원이라는 비싼 등록금을내고 배워야하나 ... 이건 상식적으로 불필요한 일이고 또한 고등학교때부터 조무사로 취업할려고 준비한 제자식같은 아이들에게 대졸 고졸에 차별을 보여줄수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