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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ㅂ의

11.19 21:06

전공의들이 현실적으로 교수들을 배제하고 파업이나 수련을 결정할수있을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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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11.19 17:02

노동자 파업한다고 욕하지만 어쨌든 하나둘씩 싸워서 임금도 쉬는 날도 얻어낸 것이지. 사장이 이사진이 부장이 나서서 도와준 일 없지. 나서지 않으면 뭐 남들 쉴 때 일하면서 살면 되지뭐. 어려울 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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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11.19 16:52

어차피 스탭들도 자기들이 어려워져야 움직이지 절대 전공의 생각해서 나서지는 않아. 직장에서 무슨 자원봉사할 일도 아니고. 결국 본인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그만이야.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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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1.19 16:32

전공의는 약자이기에 교수와 병원이 나서서 동참해야 한다는거지.
함께 잘하자고 나서도 부족한 판에
열심히 앞장서서 고생하는 사람들 후까시 까는 댓글 이젠 지겹다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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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의

11.19 16:11

쯧쯧쯧.....
머 장황하게 써놨지만..........

핵심은 못하겠다.....이거 아니냐.....

현실적으로 황당한 로드맵만들어놓고 따라오라 한것이 가장 큰 문제지.......

그나저나....
회장이 다시 굶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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