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장! 시야를 좀 더 넓게 봐야 한다. 인턴들이 병원 잡무를 해야는게 아니고 간호인력의 일도 인력부족, 효율성 면에서 인턴들에게 시키는거 아니냐! 이런건 병원에서 간호인력을 제대로 충원해서 하면 된다. 어쩌면 인턴들 보다 더 잘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이 다 전공의를 저임금 총알받이로 쓰자는 병원의 계산 아니냐!! 인턴과정은 본과4년 임상실습때 하면 된다. 그리고 전공의 선발을 의사국시처럼 지역별,병원그룹별로 투명하게 시행토록 하자. 전공의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 병원의 전문의 채용수를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 이래야 병원도,환자도, 개원의도 산다. 현재 여러분 세대는 개원하면 성공확률이 굉장히 낮을 수 밖에 없다. 이 상황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깊이 생각해라. 이런 일은 현재 전공의들만이 바꿀 수 있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