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당황'이라는 기사를 보고 황당했는데...'분노'가 맞겠군요. 그건 그렇고, 의사들은 왜 휴무를 하려고 합니까? 환자들은 어떻게 하라고...평일엔 병원을 갈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토요일 오전에는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그러면서, 중대형병원 응급실에 환자들이 가게 만들어서 쓸데없는 비용이 지출되게 만들고... 저희 동네의 의원들도 쉬던데... 결국 다른 동네 병원으로 장장 30여분을 운전해서 10분동안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런 것은 아니지 않나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평소 의원급 토요 휴무 비율이 10%면 광주 휴업 참가율 3.6%는 뭔데?
광주 의사들은 다른데보다 훨씬 부지런해서, 토요일 진료를 원래 다하나 보지?
그리고 DUR Data야 맞겠지만 복지부라는 조폭이 평소에 하는 행태로 봐서 거짓말 한거라면 누가 확인할 수 있는데?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거짓말 하는게 복지부고 건보 공단이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