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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의

11.28 14:46

이건 볼것도 없는거야................
로드맵 까고 시작한 이유가 뻔한 거야......

세상에 누가 파업하는 데 로드맵까고 하나.....

이건 노회장이 접을걸 염두에 두고 시작한거라 이말씀이야......

2달남은 현정권하고 대결할라고?

설마....

이건말이야...
노회장이 정치권거물급하고 지난번 정몽준의원 악수하고 접은것처럼 또 그러려고 하는 거야.....

박그네 후보정도하고 악수하고 접으면 면도 서고 체면치례는 하는 거겠지......

그럴려면 최대한 시끄럽게 해야지 여당 거물급이 나오겟지.....악수하러.............

결국 ....
이 투쟁아닌 투쟁은 악수가 그 귀결점인거야...
즉 ...
진심이 없는 투쟁인거야.....

투쟁이란 말이다...
밑에서부터 열기가 올라와야 하는 거라고 내가 수차례 이야기했걸랑.....
그나마 밑에서 부터 올라왓던것이 지난 DRG엿거든.....
근데 그때 어떻게 햇나...
악수하고 접었ㅈ잖아....

내가 가만히 보니 노회장은 자기가 시작하고 꼭 자기가 접어야 하는 성격같아.....자기가 중심이 되어야하는 것 같아......

봐라....
이번에도 분명히 파업지속안하고.....
결국 여당급에서 누구 하나 나오길 기다리고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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