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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예비 베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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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12.17 14:44
요즘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이정도 의대 가려면 전국 0.1%안에 들어도 부족한데 현실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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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뭐라고 12.27 09:38
의대6년 비싼 등록금에 전공의 시절에는 노가다 버금가는 격무 뛰면서도 고작 2-3백만원 남짓한 월급..군대는 남들보다 1년 더 갔다와야 되고..전문의 따고 나와서 개업해봐야 요샌 장사안되 문닫는 병원도 부지기수.. 잘되서 병원에 남아봐야 펠로우 임상 조교수 차례대로 받아도 연봉 끽해야 1-2억..1-2억이 적은 돈이 아니다라고 하시겠지만... 지금까지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투자한 돈이 얼만데..허울좋은 의사일뿐..병원에 출입하는 영업사원들 연봉도 이것저것 합치면 억억 하는 친구들 많은데..의사가 돈 잘 벌고 호위호식한다는 이야기는 이제 없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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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01.08 10:42
부럽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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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학번 01.18 17:22
내 입학할 때부터 의사 한물 갔다고 선배들이 그러더라... 실제로 옛날에는 개업해서 2년만 하면 빌딩 하나 올렸는데, 지금은 평생 해도 빚 갚기도 힘들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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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종 01.13 14:47
미래걱정님 글 100%동감합니다. 관료는 선출직 상사눈치보는지는 몰라도 표로뽑은 선출직이 항상문제 병원가서 죽을사람 살게되면 의사가 하느님처럼보이다가 의료비 어쩌고 의료수가 어쩌고 하면 너무인색해지는게 우리네 민심... 이러다가 언젠가는 서서히 의료질이 추락 또추락 그제서야 깨달으면 뭐하나 한꺼번에 자손들 짐이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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