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원래 민감한 문제요.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몰랐단 말이요? 정책을 추진한 담당 공무원은 아마추어 수준이구려... 이것이 말그대로 대국민 사기극이 아니고 무엇이겠소? 애시당초 추진조차 안했다면, 그돈 가지고 병원이나 증축했을 것 아니오? 한심하다. 대한민국 정부.. 하긴 정부 하는 짓이 그렇지..그걸 믿고 기대한 병원들이 바보지..
하긴 의사들이 뭘 알겠냐? 항상 이렇지, 남 말만 믿고 따라가다가 뒤통수 맞는게 한, 두개라야지, 계속 맞으니 이젠 의사 입에서 쌍소리 까지 나오는거 아닌가? 이게 헛똑똑한 의사의 한계지, 대형병원은 당장 진료,수술,입원환자수 줄여야 한다. 진료,교육,연구의 시간배정이 정립되어야 우리 의료사회가 살수 있다. 수련환경 평가하면 현재의 환경이라면 전부 미달이다. 전공의를 진료보조로 활용하고 수술보조로 활용하는데 수련기관으로 제대로 평가 받을수 있나? 그러니 맨날 위에 돌 빼서 아래 막고, 아래 빼서 위를 막는 폭탄 돌리기만 하고 제대로된 논문하나 못써서 교수직 위협받는 그런 악순환의 연속이지. 이게 다 엉터리같은 숫가의 폐해인데도 아직 교수들은 어느정도 급여 보장 받으니 '나만 괜찬으면 된다'는 보신주의에 물들어 있는 만큼 우리 의료 환경은 나빠지고 있는거지. 잘 해봐라~~ 이런 상태로 얼마나 갈 수 있을지, 연구중심 좋아하네.. 진료나 제대로 해봐라, 선진국 처럼 15분에 한명씩 부터 제대로 하고 이야기 해봐라. 말도 안되는 수술건수 자랑하지 말고,
말 같은 소리를 해라, 지금 환자들을 썩션해가고 있는 대형병원들이 의사의 것인 줄 아는가? 진료,수술,입원환자를 줄인다고? 누구 맘대로? 국내 초대형병원의 병원장도 임기 만료 1주일 앞두고 어느 분의 심기를 거슬려서 한칼에 목이 짤려나가는게 현실인데 누구 맘대로 환자수를 줄여?
말 같은 소리를 해라, 지금 환자들을 썩션해가고 있는 대형병원들이 의사의 것인 줄 아는가? 진료,수술,입원환자를 줄인다고? 누구 맘대로? 국내 초대형병원의 병원장도 임기 만료 1주일 앞두고 어느 분의 심기를 거슬려서 한칼에 목이 짤려나가는게 현실인데 누구 맘대로 환자수를 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