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 가지가지하네~~, 지금껏 뭐하다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페널티를 주나? 얼마전 서울지역등 20개 대학의 1+3 국제전형에서도 꼴 값을 떨더니 이제는 의대까지..학생들이 뭔 죄가 있냐?그리고 어차피 국시에서 걸러지는건데 학점 취소를 하고 졸업을 못하게 하는게 과연 교과부에서 할 일이냐!! 학부모들이 또 들고 일어나겠네, 아니 뭔 일을 하더라도 꼭 이렇게 후진국 군사작전하듯이 해야만 하나? 학생들, 학부모들 건드려서 뭔 이득을 얻을려고 하나? 나쁜 여론 만들어서 폐과하는데 명분 얻을려고? 아니면 이것도 자중지란의 꼼수로? 당당하게 처신해라, 학생의 교과과정의 평가는 국시에서 가려지는 것이니 그대로 두고 내년부터이 신입생들 부터 어떻게 할지에 대해 대책을 내 놔라!! 관동의대도 마찬가지다. 실습병원의 내용을 보고 빨리 조처해서 피해 학생들이 없도록 해라, 교육의 주인공은 교과부가 아닌 학생들이다. 학생이 없는 교육이 국민이 없는 국가처럼 존재의 이유가 없는게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