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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

01.26 15:28

이 이사장은 서울의대 다닐때 학생운동을 주도하면서 서울의대를 10년만에 졸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학생때는 역사와 민족 앞에 책임 있는 사람이 되고자했던 순수한 청년의사의 모습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이사장은 정작 세상에 나와서는 이젠 물질적 탐욕으로 인해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이끌어갈 젊은 의대생들의 교육권까지 침해하려드는 단계로까지 갈 수도 있는 상황에 책임이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보듯이 관동의대에서는 아직도 관동의대 병원(프리즘병원)으로 '학습장 위치변경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이 이사장과 마지막 교섭을 통해 관동의대 병원(부속병원)과는 별도로 명지병원과도 교육협력병원 관계는 유지하고자 하려는듯 합니다.

그러나 명지학원의 관동의대 병원이 부속병원으로 조만간 개편된 후에도 일산명지병원과 관동의대는 서로의 윈윈을 위해 계속 교육협력병원의 관계를 유지해가야 할 것 입니다.

이제 이 이사장께서 뒤에서 숨어있지 말고 전면에 나서서 물질적으로 좀 손해를 본다고 해도, 역사와 민족 앞에 부끄럼 없이 관동의대 학생들의 교육권보호에 협력해주시기길 바랍니다. 또한 그 길이 이 이사장이 살아남는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역사는 이 이사장을 어떤 모습으로 그릴지를 곰곰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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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장

01.22 17:58

이제 명지병원은 왕사랑병원으로 이름 바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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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1.22 13:31

재학생이지만 쪽팔린다
강남세브란스에서 일산병원 이재는 방까지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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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01.22 11:58

해법은 명지대-관동대 통합하고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명지학원 이사장 겸직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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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01.22 11:17

이 이사장은 구원투수로 들어왔으면 구원투수답게 팀을 위기에서 구출한 것으로 그 역할을 끝내야 한다. 그래야 관중의 박수를 받는 것이다. 그래야 야구 역사에 남을 수 있는 것이다.

구원투수 역할로 인기 좀 얻었다고 해서 무리하게 구단주까지 되려고 하니까 문제가 커진것이다.

사실 명지병원에서 떠날 사람은 학생도 교직원도 아닌 바로 구원투수로 들어왔던 바로 그사람 한사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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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아

01.22 11:08

이 이사장과 관동의대는 왜이렇게 사이가 나빠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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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01.22 11:03

학생들은 어디로 가다야 할지 방황하는 노숙자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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