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빨리 결론이 나야합니다. 서남대의 확실한 반성과 학점인증의 결론이 나서 먼저 의사자격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폐과후 재학생들의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서남대 이사장도 하고싶은 말도 많고 손봐야 할 놈들도 많겠지만 더 큰 대의를 위해 더 미뤄선 안됩니다. 빠른 해결을 기대합니다.
교육부 감사 최종결론은 서남대의 정상화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폐과가 최선이라는 합의가 있었고 이를 위해 절차를 밟는 것입니다
학위취소 처분은 서남대를 압박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서남대는 당연히 교육부 권고를 거절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교육부에서 더 강력하게 나갈 수 있게 되죠.
결론은 정해져 있습니다. 서남의대는 폐과후 타대인수, 학생,전공의는 이동, 졸업생은 정치적합의후 의사직 유지.
학생과 졸업생에게는 잘된 일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 죄없는 학생들의 운명이 이사장 및 이사회에 있군요.
이사장님은 자기 평생의 재산을 보호하고자 할거고, 거수기인 이사님들등(대부분 이사장 친지. 인척이겠지요?)께서는 이사장님의 의중을 물으실 거고.
그분이 살아오신 길을 살펴보면 학생 130여명 학사취소, 면허취소 보다는 자기 재산 챙기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학위 취소를 해야 폐교는 안될 거니까.
교과부는 학교에서 결정한일이라고... 발뺌하고.
학위취소! 학교는 정상화를 위한 초강도 수습책!
죄없는 어린양만 희생되는 거 아닐까?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교육기관을 감독. 관리를 위한 교과부에서 왜 그런 학생들에게는 극약 처방을 하고 모든 책임을 학교에 넘기는듯한 묵묵부답일가요? 이는 학교가 교과부보다 상위 기관이라서 그러거 아닐까요?
왜 상위기관이 되었을까요?
이사징님의 입이 무서워서?????
지역 의료 교육에 계신 분들은 다 아신다고 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