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맨들에게 잘못을 덮어 씌우기 쪽팔리지도 않나? 순진한 의사를 꼬드겨? 까고들 계시네.. 리베이트로 문제되는 의료인들은 어떤 dr. 인지 알고들 말씀하시나 모르겠네.. 밑에 댓글 단 한심이님 같은 의료인들만 있으면 리베이트라는 말 자체도 안나와. 소위 빨대라는 인간들이 병원들마다 몇넘씩 들어 앉아서 영맨들 쪽쪽 빨아 먹을려고 하는게 문제야.. 그런 빨대들은 꼭 윗대가리들인 경우도 대다수고. 윗대가리가 빨대니 밑에 스탭들이야 따라가야지 어쩌겠어. 병원별 빨대 리스트 작성해서 속아내면 문제 해결된다. 쌍벌제가 괜히 나왔나? dr랑 영맨이 동시에 꿍짝꿍짝 하니까 생긴 법이야. 누가 누구의 잘못을 탓해?
한심이님 의견이 정답입니다. 신약 나오면 학술대회나 공식행사를 통해서 널리 알리시면 될 것 아닙니까? 왜 괜히 오해사게 영맨 통해서 약을 소개한단 말입니까? 하긴 신약이라는게 있어야지... 복제약 새로 발매했다고 영업하는게 우리나라 제약회사들 수준이지. 인지상정으로 국내 복제약 써준 의사들 뒤통수나 치고.. 동아제약 자이데나를 의사들이 리베이트 받고 써준 것이 아니고, 비아그라, 레비트라보다 효과가 나아서 써준 것도 아닌데, 동아제약이 의사들 뒤통수를 치다니. 의사들도 같잖은 애국심 좀 버려라.
앞으로 신약 홍보도 영업사원들 시키지말고 병원강당을 빌리든지 해서 공개적으로 하고 의사들 초청해라, 그게 선진국 방식이다. 신약효과에 대해서는 외국 의사 부르든지, 국내학회 의사 통해서 세마나 형식으로 하면 된다, 개별적으로 가방들고 안 다녀도 된다. 의사들 시간 아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