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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02.07 19:33

이 물에 이왕준빠들도 몇명있나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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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02.07 21:26

관동의대 졸업생입니다. 한창 배워도 모자랄 시기에 후배들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학교와 병원싸움의 볼모가 된다는데 참 슬프고 기가찹니다...지금의 명지병원도 초기 선배들의 투쟁으로 얻어낸 것임을 알기에...명지병원이 더욱 미워보이겠지만 학교도 너무 믿지는 마세요 여러분...하루빨리 시국이 안정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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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생

02.09 15:49

명지병원에서 돈을 많이요구하더라도 일단 부속병원이 정상화될때까지는 돈을 몇십억을 주는 한이있더라도 협력병원관계 유지해야할거같은데... 돈몇푼에 병원을 이리저리옮겨다니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부동산경매하듯 부실한 대학의 의대도 큰병원에서 살수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정부가 날림으로 허가를 내주니 피해는 학생에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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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02.11 11:44

지금 뭐하는 겁니까?
먼저 의대생 입장에서 성실하게 기숙사등 숙식문제에 대해 분명하게 대책을 세워 주시고...갈팡질팡하지 마시고 계양구든, 광명시든...정확히 결정된 사항만 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도저히 이해되지 않은 학교측 처사에 실망감을 금할길 없으며...학교 이동 문제에 앞서서...
앞으로 학생들이 어떻게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겠다는 학교측 입장을 먼저 밝히시기 바랍니다...
명지병원이 대학 부속병원인줄 알고 관동의대 에 입학시킨것이 얼마나 후회스러운지 분통이 터져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차후 민사소송 등도 불사할 생각이니 똑바로 하시기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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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02.12 10:35

관동의대 졸업생입니다. 저는 입학 이후부터 학교병원건립문제로 데모했던 추억밖에 없습니다. 예과때는 거의 방학때만 수업받았었지요. 다시한번 모교가 어려움에 놓여있다니 후배들의 모습이 예전의 제 모습같아서 참 안쓰럽습니다. 아마 학생들은 현재의 상황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를겁니다. 그냥 '~카더라' 소식만 듣고 루머에 이리저리 휘둘리겠지요. 10여년전의 저희들이 그랬던것처럼요...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이왕준과 이곳에 들어와서 이왕준빨아주고 있는 홍보직원들도 문제지만 능력이 없으면서 의대를 받아온 관동대재단의 문제도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정확하게 검증을 받고 교육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국가와 의협의 판결을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또한 이왕준이사장에게는 전공의 임금체불에 대한 잘잘못을 끝까지 가려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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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병원

02.19 15:24

세브란스, 관동대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시스템 공유로 유기적 협력 기대
보도국 | newskorea@newstown.co.kr

승인 2013.02.19 14:36:42

세브란스가 새로 개원하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병원(이하 관동대병원)에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세브란스는 관동대병원과 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철 연세의료원장과 김재욱 관동대병원 개원준비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관동대학교는 현재 인천시 계양구에 부속병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는 개원하는 관동대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세브란스병원의 병원정보시스템인 u-Severance 확산방식으로 OCS, EMR 시스템을 구축하며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관련 제반 사업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 편의를 제공한다.

또 향후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에 따른 업그레이드 시, 관동대병원이 최신 의료정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별도 협의하기로 했다.

이 철 의료원장은 “병원정보시스템을 통한 유기적 협력을 통해 관동대병원과 더욱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전국 어디서나 세브란스 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세브란스의 노하우, 시스템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위원장은 “세브란스의 u-Severance 시스템이 새로 개원하는 관동대병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병원정보시스템을 포함한 개원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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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

02.06 08:59

명지병원 이 이사장은 들어라!! 1년 실습비로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한건 결국 협력병원을 당신네가 포기한거 아닌가? 죄없는 학생들을 볼모로 교육권 운운하면서 당신네가 뭘 얻을건지 보자!! 학생들은 좀 불편하겠지만 1년 참으면 된다. 명지병원에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두고 볼 것이다. 정말 더럽고 치사해서 봐 줄 수가 없네. 교육의 탈을 쓰고 한 행위들에 대해 그 댓가가 어떤것인지를 눈 뜨고 보게 될 것이다. 관동의대 학생들은 불편하더라도 1년만 고생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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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02.06 09:10

제일 아랫글쓴 제3자라는 양반은 관동의대 괸계자인가? 아니면 정신나간 관동의대생인가? 여기 데일리메디에 관동의대글만 올라오면 옹호하는 댓글을 다는 한심한 사람이 있는데..
아니 부속병원도 없어서 이 병원 저병원 학생들을 보리자루 취급하는 학교에 무슨 박수를 보낸단 말인가? 저런 부실한 의대를 인가해준 교육부가 잘못이다. 이제라도 신생의대 신설엔 신중를 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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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02.06 09:25

성애병원도 대학병원급으로 의대설립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이참에 관동의대와 협력관계를 체결해서 서로 윈-윈 전략을 밟아가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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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

02.06 09:54

협력병원 팔고 살때부터 알아봤다...네들은 장사꾼이지 교육자들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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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

02.06 11:16

데일리메디가 제대로된 신문이라면, 이 기사의 제목은
"관동의대, 전격 성애병원과 교육협력병원 체결" 이라고 제목을 올려야 했다.
그리고 기사내용에는 관동의대와 명지병원간 결별 원인 및 성애병원의 연혁과 현황 등이 균형감 있게 소개 되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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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02.06 11:17

오히려 잘됐죠.
성애병원과 명지병원은 큰 차이 없는데 성애병원은 대학병원급 병원을 두군데나 보유했기 때문에 관동대에는 더 이익입니다.
관동대는 최악의 경우 프라임병원이 경영에 실패하더라도 더이상 부실의대로 떨어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새로운 협력병원과의 관계를 잘 구축해나가고 제일병원도 좋은 관계를 지속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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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02.06 12:19

관동대는 본교는 강릉에 있으면서 왜 의과대학과 교육 병원은 굳이 수도권을 벗어나지 않는 거죠? 관동지역의 의료를 위해 설립된 대학이 아닌가요? 설립된 지역에 부속병원을 세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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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02.06 12:50

나도 관동의대 학생이지만, 학생들 미친거아닌가? 명지병원 잘못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떠돌이 교육시키는 학교가 걱정말라고 순진하게 그걸 그대로 믿냐? 자취방피해도 보상못해주고 기숙사하나 만들어주지 못하는학교가 뭐가 이쁘다고 옹호하냐?? 너네들미쳤냐?? 그냥 다같이 수업거부하지 뭐가 무섭다고 학교측 인질노릇하냐?? 영원히 부실의대 다니고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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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02.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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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02.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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