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의 이기주의가 하늘을 찌릅니다. 기술계통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등 3등분하여 경력이 1년만 되면 대학을 가지 않아도 자격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말하는 학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력과 실력이 우선입니다. 간호학원 1년 다니고 병원에서 경력을 쌓고 또 다시 자격응시기회를 주어진다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간호학원이 차츰 사라지게 될 것 같아 박수를 보냅니다.
대학을 나온 간호조무사의 업무능력은 분명 차이가 있더군요.
실습때부터 대학출신 간호조무사 교육생은 자세부터 남다르고
업무 수행 속도가 3-4배 차이가 나더라구요. 대학 실무간호과 신설을 찬성합니다. 간호사로 올라가려면 당연히 간호학과 과정을
이수하고 국가고시를 봐야함음 상식이 아닐까요? 간호사의 진솔한 역사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행정은 펼쳐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간호학과님 간호사는 자격증이 아니라 면허 입니다^^
일단 이렇게 부족한 간호사인력을 충원해보자는 것 까지 좋겠고 뭐2년제 체계의 일급실무간호인력이 생기는 것도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허나 어느정도 경력이 생기면 일급체제 시험을 보게 하거나 간호사 시험을 보게 한다면 지금보다 얼마나 간호인력이 더 충당되게 될까요? 처음부터 간호사하려는 사람이 몇이나 되며 질은 또 얼마나 보장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 지금보다 더 좋을 이유가 보이지 않네요 급급하게 빈자리 매꾸는 느낌만 들뿐입니다
간호사와 조무사간의 합의점을 잘 도출하고,
이 기회에 간호법제정에도 힘써야 될 것 같네요
18년도를 준비하면서 1,2급 실무사, 간호사들간의 업무 명확성도 있어야 한다면 그만큼 간호계에 법이 잘 마련되야 하지 않을까요?.
간호사로서 이번에 논의된 제도가 쉽게 탐탁치는 못하지만...
서로 모색해야 할 점이 많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