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도가 바뀐다 해도 간호조무사가 모두 간호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해당학과에서 이론과 실습후 시험자격이 주어지는데 간호조무사도 일정기간의 경력이 지나면 간호과 학생이 실습에서 얻은 학습 못지 않은 실력이 쌓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 실무의 경력을 바탕으로 일정기간 이론 교육을 거친후 간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면 됩니다. 조무사라고 모두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사정이 있어 대학에 가지 못하고 단기간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택하고 공부를 더 하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주경야독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을 그 누구도 말릴 이유가 없지요. 선진국에선 간호실무사에게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여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넘지 못할 성은 없다. 공부하겠다는 데 왜 그렇게 난리?
좋은 환경 만나 편히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좀 이기적이지 못해 스스로 철들고 나서 돈 벌어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늦게 세상의 쓴맛 보고 철들어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기타 등등...
공부하겠다는 사람 끌어내리려는 못된 심보는 누구한테 배운?
역지사지하면 나라가 조용해 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