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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비젼

02.16 11:08

좋은 생각의 제도와 비젼있는 대안으로 상생의 협으로 나아가는
단체가 되고 강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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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02.16 11:07

모두들 잘못알고계시는데, 간호사들 싸자기없다는 이미지, 모두 조무사가 만들어놓은겁니다. 고작 몇개월된 간호지식으로 간호사가 된다구요? 이제 의료사고가 빈번해지겠군요. 그래놓고 나중에 간호사탓 안하나 봅시다. 간호대학을 나와도 모지랄판에 어디서 경력으로 조무사가 간호사가됩니까? 무식한애들도 조무사 자격은 다땁니다. 어디서. 조무사따위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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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0:39

경력에 따라 무조건 면허를 주자는게 아니라 그에대한 교육과 시험을 통해서 면허취득 기회를 주는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에가면 정말 싸가지 없는 간호사들 많습니다. 면허받는데만 신경쓰니까 인성교육은 안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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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킹

02.16 10:28

간호사들의 이기주의가 하늘을 찌릅니다. 기술계통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등 3등분하여 경력이 1년만 되면 대학을 가지 않아도 자격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말하는 학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력과 실력이 우선입니다. 간호학원 1년 다니고 병원에서 경력을 쌓고 또 다시 자격응시기회를 주어진다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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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의

02.16 10:24

실무경력이라.. 간호조무사들이 병원에서 하는 일이 단순 반복아닌가.. 참고로 내가 일하는 병원 내시경실에서 올드 간호조무사랑 신규는 아닌.. 어느정도 일한 간호조무사의 대화를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
어린 간호조무사가 "항생제가 뭐지요?" 하고 묻자 경력이 오래된 올드 간호조무사 하는 말이 " 마이신이 항생제야.. 약이름에 마이신이 들어가 있으면 항생제야.." ;;;;;;;
병원에서 중환자를 케어함에 있어 간호사와 손발이 맞는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오더를 하나 내더라도 척척 알아 듣고 이상하거나 미심쩍은 오더, 환자의 변화 징후 등..담당의사에게 노티해주고..
이런 역할들이 간호사에게 있다. 이런 역할들은 개인의원이나 규모가 작은 의원에서 오래 일한 경력만으로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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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0:20

경력과 능력에 따라 면허취득 기회를 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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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맘

02.16 10:17

간호조무사도 간호사 못지않게 호되게 전문교육을 받습니다.1년이상 꼬박 학력에 매진하여 호된 실습속에서 전문교육을 받고 국가고시에 패스해야 자격증을 받습니다. 간호조무사를 평가절하하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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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은 알고있다

02.18 10:53

간호사와 조무사의 일은 천지차이이다. 업무구분이 아니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다른 영역의 일을 한다.
환자의 모든 상태와 24시간모니터링, 의사에게 보고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논의하는 사람은 간호사이다. 대학병원의 바쁜 의사들은 24시간 환자옆에 있지 못한다. 그 역할을 간호사들이 하고, 환자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의사가 현명한 처방을 할 수 있도록 사전조력한다.
조무사는 이런 일을 할 수 없다. 그리고 환자를 파악하는 일은 대학교 2년과정으로는 할 수 없다. 물론 실무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근간없는 실무배움은 사상누각일 뿐이다. 다른 것도 아닌 사람을 care하는 일이다. 생명을 다루는 일을 하찮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조무사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간호사와 조무사의 영역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간호사들이 이 면허를 획득하기 위해, 그리고 이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얼마나 많은 공부와 지식을 습득하고 있는지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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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얼스~~~

02.18 09:42

아니 어디서 이상한 법을 만든다 난리인가요? 일본의 후진 의료행태를 따라 하시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간호사 단체 사직하는게 낫겠네요..실무가 생긴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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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

02.17 15:52

공부 안하고
대충대충 고등학교만 다녀도
의사 선생님도 되고
학교 선생님도 되고 하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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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

02.17 15:42

국민여러분 !
모두 모두 힘내세요.
조만간 조그만 시간이 지나면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되는 시대가 옵니다.
또한 아울러 간호사가 경력만 채우면 전문간호사를 넘어서 의사 선생님이 될거예요.
또 학교에서도 기간제 선생님 계약직 선생님이 정규 교사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참 우리나라 좋은나라 대단한 나라입니다.
희망을 가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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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1인

02.17 10:40

간호조무사분들은 맡은 조무사일에 성실로 임하시고 간호사가 되고 싶으시면 간호대학에 입하시면 됩니다. 간호조무사역사 40년 가지고 간호사 역사 100년은 무너뜨리려고 하지 마십시오. 엉덩이 붙이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할 자신도 실력도 없으면서 수능안보고도 간호사가 되려는 도둑심보 반성하십시오. 돈없어서 간호조무사 되셨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돈 없을때 당신들과 같이 신세한탄하지 않고 부모님모시고 은행가서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간호대 입학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장학재단이 생겨서 2.9%로 저렴하게 대출받을 수 있으니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간호대 입학해서 간호사가 되십시오. 공부하시다 보면 간호조무업의 일이 간호사일의 십분의 일 수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함부로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를 동일시 하지 마십시오. 사람목숨가지고 장난하지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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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토막

02.17 09:30

적극 찬성이요!!!!!!
주방개 3년이면 라면 끓인다는데 간호사경력3년 인정하고 의사자
격 될수있게 법 개정 원함!! 간호사 여러분 힘내세요
의사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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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02.17 01:45

의료서비스의 부익부 빈익빈을 가중시키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책을 만든 복지부 관계자들이야 vip진료 받으며, 정상적으로 간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의 간호를 받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정상적인 교육과정과 실습을 거치지 않은 조무사 출신 간호사의 간호를 받겠지요. 응시자격을 부여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설사 시험을 통과했다 치더라도, 정규 교육과 실습을 거치지 않은 사람을 어찌 믿고 몸을 맡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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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01:37

어느 나라 법에서 비의료인의 비의료업무 경력을 가지고 의료인이 될 수 있는 응시자격을 주는지요.그저 헛웃음만 나네요. 간호사는 간호사의 일을, 조무사는 조무사의 일을 하도록 교육되었고 그대로 각자 열심히 일하면 되는겁니다. 간호사가 되고 싶으면, 간호대에 들어가 의료인에게 합당한 전문교육을 받으면 되는겁니다. 이건 학벌주의가 아니라 사람 생명을 다루는 직업으로써 당연한겁니다. 교대를 나와야 초등임용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것과 같은 논리네요. 일반 기능직의 승급제도를 간호에 비교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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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02.17 01:32

몇 분들 자꾸 조무사의 경력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하시는데, 간호실무와 조무사의 일은 천지차이입니다. 현행 의료법상 간호조무사는 비의료인으로써 모든 의료행위가 금지되어 있답니다. 법에 의거한 조무사의 일은 침상정리,소변비우기,환자 이송 등 간호사가 간호 업무를 수행 할 동안 말그대로 '조무'업무를 하는겁니다. 이 경력이 어떻게 간호사 시험 응시자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요. 이건 밥그릇 싸움도, 학벌주의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에게만 응시자격이 주어져야 함은 상식입니다. 이 법이 통과함으로써 가장 피해 볼 당사자는 바로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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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

02.16 23:38

간호학과13학번 학생이에요. 간호조무사도 대학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 것에는 찬성이에요. 간호조무사도 능력으로 대우하는 것에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단, 경력으로만 평가하는 것은 심각히 고려해 볼 사항인 듯 합니다. 능력과 자질을 가리는 공정한 평가
기준이 꼭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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