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년제 나와서 간호사하는거랑 2년제,고등학교 나와서 간호사하고 싶어 간호조무사 하는거랑 별반 차이도 없는거 같네요.. 이름만 다를뿐이지 이론만 더 배웠다고 해서 더잘하는것도 아니고 실습이 더 따라줘야만 거기에 대해 실력이 늘어서 하는거지 이론이야 그 상황에 맞게 뒷받침만 해주는거지.... 요즘 몇 몇 간호사하는분들 보면 간호조무사분들보다 잘 못한다고 생각은 듭니다 어딜가든 그런분들 꼭 몇 분씩들 계신것 같던데...3단계로 나뉜다면 경력도 좋지만
경력+그사람의 실무능력에 뽑아 간호사 1급실무 2급실무 로 뽑으면 좋겠는데 .. 뭐 그리 되겠습니까.... 보건복지부라해도
4년제, 2년제, 고등학교 졸업순으로 간호사 ,1급실무 ,2급실무 이런식으로 할거 뻔한데 ...
간호조무사 학원에 몇 개월 다닌 뒤 시험응시하여 간호인력으로 편성 한다는 것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 낮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가 4년과정으로 일원화 된지도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실무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를 바꾼다는것은 또 다른 갈등을 불러일으킬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간호사 못지않게 지식, 능력, 성품이 뛰어난 간호조무사도 많겠지요. 문제는 평가와 취업, 대학교의 존재여부. 간호인력이 늘면 채용인력도 늘어날지? 필기시험이야 독학도 하겠지만, 일정 경력은 누가 보증하나요? 우리나라처럼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곳에서 어떻게든 인연을 만들어 청탁을 하면 편법불법 경력을 만들어 줄 수도 있는데 그들의 실무경력을 누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지? 대학교는 한사람 한사람의 의료지식은 물론 실무능력까지 보증해 주는 국가공인기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