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장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정상화를 발표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서남대의 사태는 이사장이 물러나고 관선이사가 파견되어도 정상화 안 됩니다. 학장이나 몇몇 교수들이 성심껏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시점이 지났습니다. 이런 지경에 이르게한 교수들이 원망 스럽습니다. 이사장과 이사진들은 악질범죄자들이고 교수들은 수동적인 동참자들이며 학생들은 피해자들입니다.
폐쇄 입니다. 남광병원이 회생 한다고요? 현재의 시설과, 인원으로요? 말이 안됩니다. 잘 아시면서 왜 그러십니까. 말로는 무언인들 못하겠습니까, 그러한 의지가 있다면 재단에서 지금당장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안 이 나와야죠, 말로는 무엇인들 못할까요.이번이 기회 입니다. 이번에 폐쇄가 안된다면 서남의대 학생들 정말 불행해 집니다. 현재단 믿을수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선량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기만 하지마시고 솔직해 지시길 당부 드립니다,누가봐도 회생가능성 제로 입니다.진정으로 학교를 사랑하신다면 현재단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으므로, 차라리 대기업에 읍소하여 학교를 인수하게 하는게 오히려 진정성이 있어보이지, 현구도로 정상화 하겠다 이는 거짓입니다.이도 어려울터 정말 우수한 인재들 볼모로 잡지 마십시요, 그들이 뭐가 부족해서 서럽게 공부를 해야 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