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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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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해답 02.18 16:55
도대체 누구 생각이냐..이런 멍청한 해답을 내 놓는게...간호조무사에 대한 정책적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내놓은 해법인가? 더 길게 쓰고 싶지가 않다....대꾸할 가치도 없는 정말 멍청한 정책이다. 병원인으로서 참 안타깝다..병원현실을 잘 모르네 진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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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지만 곧 의사됨 02.18 15:39
나 간호학과 4학년인데
샘플운반이나하는 조무사가 간호의 실무를 운운하면서
환자팔뚝잡고 주사놓는 그런세상이 된다면서?
진로선택 잘못한거지ㅋㅋㅋㅋㅋㅋ
어디 무서워서 환자로 병원이나 가겠어?
그냥 기사님들도 외과의 될수있다고 그래버리지 그래?
별거있나 그냥 째고 떼고 꼬매는 그까이꺼지
의사 간호사가 전문직이라는 시대는 지났구나이제
이런세상에서 간호사가 의사못한다고 누가그래???????
하면다하는거지 조무사가 간호사되듯? 안그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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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02.18 14:51
우리나라 정치인들 정말 안되겠어요 국민의 건강과 생명과 관련된 의료인에 대한 몰상식으로 극에 달해있군요 도대채 의료인이 무엇하는사람인지 면허의 의미가 뭔지 부터 배우고 복지부 장관도 하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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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S 02.18 14:22
공부 4년 동안 열심히 했다는 분들이 현 위치에서 더 열심히 하고 있지
홈페이지라는 홈페이지에 아주 날리가 났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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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정 02.18 13:55
우여곡절끝에 이과를 나왔지만 재수하다 조무사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죠, 공부 별로 안해도 늘 조무사학원에서는 1등만 할 수밖에 없던던데요. 다들 공부안하고, 출석도 안부르니 잘 나오지도 않고, 시험문제도 엄청 쉬워요. 문제 은행이고~이런 제가 간호대학에 25:1 경쟁률을 뚫고 들어갔죠. 간호대학에 들어가서 공부를 해보니 배우는 수준이 너무 너무 달랐습니다. 조무사때 배운것은 1학년 1달정도만 도움되었지 그 뒤로는 조무사때 배운것이 다 바닦달정도로 교육과 환경이 판이하게 다름니다. 조무사님들. 지금도 얼마든지 노력하면 간호대학 들어갈 수 있는 특별전형이 있는데 노력도 안하고 저처럼 피땀흘려 대학들간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경력 10년이면 다 할 수 있을 거 같나요? 천만에요. 저도 조무사때는 주사놓은것 단순하게 적응증 하나만 보고 놔도 되느는 알았지만, 간호대나와서 공부하고 대학병원들어가보니 점점 주사 놓는것 하나하나가 겁이 나고 함부로 투약할 수 도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그만 큼 주사하나에도 다양한 적응증이 있고, 환자의 케이스도 신경써야 하고 부작용때문에 중환자실에 실려오는 많은 환자를 봤기 때문이죠? 조무사 10면 50년 100년해도 그거 못 배웁니다. 과감없이 솔직한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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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02.18 13:33
그럼,간호사도 머지않아 의사 될 수 있나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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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2.18 13:30
개원이사 이구요. 그건 잘못된 해법입니다. 그럼 뭐하러 4년제 대학 갑니까? 그건 아닌것 같구요. 간호조무사도 일정 부분에 있어서 의료행위를 부분적으로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제도적으로 규제된 일부 행위에 대해 푸는것이 맞지.. 면허 에 대해 손을 대는것은 미안하지만, 멍청한 생각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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