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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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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우선시 03.02 19:42
간호조무사중에도 대학나오고 능력있는 사람 많습니다!
간호대학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것은 여러가지 유리한 조건으로 인정이되나,임상에서의 경험이 풍부히 쌓인 간조사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 그들에게도 어쩌면 지금보다는 나은 조건의 공부할수있고 발전하는 모습의 발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생각든적이 많았습니다.
간조사라고 무조건 무시부터 하지말고 , 대학나왔으니 내가 한수위다 라고도 너무 자만하지 마시란 말입니다. !!!
내가 좀더 배웠다고 허세떨 시간에 환자분들한테나 더 집중하시란 말입니다 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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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를 간호등급제로 포함 03.02 19:09
대한중소병원협회 백성길 회장은 “합리적인 의료기관 운영을 담보하기 위한 고민은 공감하지만 병원들에게 당장 시급한 문제는 간호등급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간호조무사를 간호등급제에 포함을 시키면 병원이나 종합병원은 간호인력이 해결,간호등제를 서두르세요,,,,백회장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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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03.01 16:41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묵묵히 일하는 간호조무사도 직업정신과 더욱 떳떳하고 당당하게 나아갈수있는 교육을 상향 시켜 사회봉사의 일원이면서,사랑의 일꾼이 되도록 만들어주는것이 사회의 배려라 생각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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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03.01 15:50
병원에 가보면 마음이 따뜻한 직원들이 때로는 그리울때가 많습니다.다 그런건아니지만 간호사들 냉정한 모습에 정 떨어질때가 있어서 싫었던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병원에서 다정하게 한마디 한마디 대해주시는 조무사분들을 볼때 병원가는게 두렵지가 않았습니다.제가 이런말을 쓰는건 조무사가 폐지된다는니 하며 서로 수준낮추는 행동들을 보게되는데 안타깝거든요.많이 배웠느니 덜 배웠느니 하는시간에 간호본연의 자세에 더 충실하면 좋겠어요.
조무사분들을 편드는게 아니라,병원에서 바쁘시게 뛰어다니시고 칭찬해주고싶은 조무사분들을 요근래에 많이 봐서그런지 보기가 좋았어요,

근데 월급을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너무 적게 받더군요. 차라리 다른일을 하지 왜 환자상대하며 힘든일을 할까? 만약에 내 주위에 이런일을 한다면 저는 말리겠어요 힘든만큼 월급이 너무 약했어요.너무 조무사편만 든건가요..
간호사,의사분들 고생하는거 다 압니다.
하지만 조무사분들 이런 월급받고 환자 뒷치닥거리하면, 아마 할사람이 과연 얼마될지 의문이네요
간호사니 조무사니 서로 헐뜯지말고 가슴이 따뜻한 간호 본연의 자세를 갖추어야 병원갈 마음이 들지 않겠어요..
서로 서로가 낮추는 행동보다 서로 올려줘보세요
저는 적은 봉급으로 고생하는 조무사분들의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왜냐면 병원에서 조무사분들이 너무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이런글을 쓴거거든요,
조무사나 간호사나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대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내용을 보니 병원에서 똑같이 간호사 잘났다는 내용들이니 참 병원갈 마음안 생기네요
어떻게하면 마음으로 안을까..하는 내용들은 없어요
모두 힘들겠지만요.
오늘도 병원가야되는데 동네에 간호조무사분이 너무 잘해주셔서 가봐야겠네요
잘났다고 아무리 떠들어봤자 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가슴으로 따뜻한 행동을 했을때 모든것이 오지 않을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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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03.01 03:26
간호사가 일하는 만큼 대우해주고 복지를 개선해준다면 일하는 간호사의 수는 늘어날것입니다. 간호사의 수가 적다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간호사의 수(간호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는 많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이 할일은 장롱면허를 의료현장으로 끌어오는 일입니다. 지금 내놓으신 간호조무사폐지 제도와 병원이 말하는 간호등급제 개편은 언발에 오줌누기일뿐이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고 혹떼러 갔다가 혹붙여오는 격이 될것이 뻔할 일임을 잘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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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03.01 03:17
또 윗사람들 하는 행태를 봐서는 결코 간호조무사가 간호사가 될수 있는 자격요건과 승급시험의 난이도를 높게 조정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고시만으로만 당락을 결정한다고요? 어떤 간호학생이 국가고시만 붙으려고 간호학과 4년을 죽어라 공부하고 실습을 한답니까? 국가고시는 간호사가 될 수 있는 과정의 한 단계일 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승급시험과 자격요건이 간호사가 되기 위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4년간 겪는 고충, 쌓는 전문지식, 소양 등 전부 보장한다고 보시나요? 억지네요.. 또 4년간 공부해도 결핍을 느껴서 취업해도 계속해서 공부하는게 간호사라는 직종입니다. 이렇게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학문을 가진 간호직을 간호조무사들은 임상경력(임상경력이라고 말할수도 없는 경력) 몇년과 승급시험으로 가져가시겠답니다. 만약에 이 제도가 채택되서 간조사가 간호사가 될수 있는 길이 생긴다면 의료서비스는 점점 하향평준화될것이고 간호고급인력은 더욱더 텅텅 비겠죠. 안그래도 간호직 힘들다고 소문나서 잘 안하려고 하는데 2년제 간호대학이 생긴이상 어느 똑똑한 애들이 간호사를 한다고 4년제 간호대학에 들어갈까요? 이것은 일반사람들이 잠깐만 생각해보면 나오는 답입니다. 의료직은 생명을 다루는 일의 최선상에서 일하는 직종인만큼 그 기준은 더욱더 높아야 한다고 보네요. 다시 말하지만 미국간호사랑 한국간호사는 그 대우도 체계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상한데 갖다가 대지 마십시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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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03.01 03:02
미국간호사와 한국간호사를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은 한국보다 간호사에 대한 대우도 뛰어나고 간호사마다 급이 체계적이어서 하는 일도 정확하게 선이 그어져있다고 들었습니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간호조무사의 불법 행위도 제대로 막지 못하는 판에 뜬금없이 미국간호사인력체계를 갖다가 대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다른나라에서 이런말 들으면 코웃음칠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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