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이 학점 취소당하고 의학교육평가원의 평가를 거부하여 의사고시를 칠수없는 의대임을 수능 접수전에 알았다면 당연히 지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교육의 기본은 최소한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피폐한 곳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학교가 17년되었다는데 학교 도서관이 없습니다. 요즘 인터넷 안되는 대학교 상상이나 해보았습니까?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정상화는 불가능한 곳으로 생각됩니다.
요새는 초등학교도 예체능및 영어는 전담교사가 있지요.그런데 의대 라는 곳에서 한사람이 2-3과목을 가르치다니요. 초등에서도 한사람이 여러과목을 가르치게 하는것은 충실한 수업이 될수 없다고 전담교사도 두는 세상인데.. 어느나라 이야기인가요? 서남의대 이야기는... 다른 말 필요없습니다. 고통받는 학생들 제대로 교육받게 하루 빨리 편입시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