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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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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의 03.13 12:24
예수병원은 인턴, 레지던트 수련병원도 오래했고...인턴제도 곧 사라질텐데 예수병원이 실습병원이 되면 오히려 좋은 것 아닌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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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 03.13 12:51
협력병원으로서 예수병원의 적격성의 문제가 이번 서남의대 사태의 본질이 아니다. 교과부가 지난 몇년간 서남의대의 본3,4년 학생들의 실습과정을 문제 삼은 건 외부실습병원이였던 전남대, 원광대병원의 질을 문제 삼은 게 아니라 서남대 자체의 교수진, 학생실습,도서,교수 연구실 및 남광병원에서의 실습과 그리고 일부 비수련병원에서의 실습등등을 종합적으로 감사하고 판단한 것이다.
예수병원은 훌륭한 병원이고 좋은 수련환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서남대 사태가 예수병원의 실습환경 제공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어디에서 교육을 받던 졸업자의 학교 표기 문제는 서남대가 되었던 전입학교가 되었던 법에 정한바에 따르면 된다.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학적 세탁을 위해 이런 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 쯤은 다들 알 것 아닌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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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03.13 13:14
예수병원은 한국최초 의사교육병원이며 민가병원으로 지역보건사업
최초 암환자등록사업 암환자의 암환자 치료비지원 외국인치료센타
등 수많은 교육,선진의료 를 했던 병원입니다..
무작정 깍아내리지 마십시요....
교육병원으로 예수병원은 아주 훌륭한병원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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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03.13 13:39
서남의대는 연약하지만 교육열은 명문대 만큼높다 왜 이렇게 현명 하지못한 사람들이 남의 가슴을 아프게하나 전공의들과 비대위는 어느의사보다 열심히 하며 근무병원에서 인정 받고 있다 함부로 말해 휼륭한 울 자녀들을 욕되게 하지마라 의학계에서도 교과부 잘못으로 고생한 학생들의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노회장님 관계의료계협회 에서 말하지 안는가 울자녀들은 나라가 관리하지 않은 책임을 떠 안고 힙들어 한다 어느나라도 이런일은 없다 욕하고 싶으면 교과부를 욕하라 교육과학부 장관님 도와주시기를 바람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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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한심 03.13 13:42
본질은 아니나 학부모들의 여러주장 중 하나지 않나요? 그러면 전예병얘기는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죠. 실컷 비난하고선 본질이 아니다라고 빠지는건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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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사람들 03.13 16:00
예수병원을 왜 욕하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병원 좋은 병원이다. 선교를 목적으로 하고, 또 그런 영역에서 좋은 병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의대 학생들을 교육시키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우선 의대는 부속병원이 있어야한다. 부속병원이 없는 대학은 41개 의과대학중에 서남대 밖에 없다. 관동대가 부속병원이 없어서 얼마전까지 명지병원에서 협력병원 형태로 교육을 받았고, 그래서 병원을 짓지않는다고 매년 10%씩 입학정원 감축의 제재를 받고 있고, 의학교육평가원의 인증이 올해 "보류"가 된 것이다. 그러나 관동대는 어찌되었던 강원도는 아니지만 병원이 거의 다 지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유일하게 자기 부속병원이 없는 대학이 서남의대가 되는 것이다. 자기 병원이 없는 대학은 폐쇄되어야한다는 이야기다. 전주예수병원이 이상하게 요령을 피워서 협동병원 형태로 운영이 되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문제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일부 기독교인이 전주예수병원이 어때서라고 말하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런류의 병원으로서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대학병원, 부속병원이 우선 아니고, 그런 형태로 의과대학이 유지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예수병원이 의과대학이 탐난다면 이상한 꼼수를 사용하지 말고, 서남의대를 일괄인수한다고 해봐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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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03.13 17:47
예수병원 문제로 서남수용소의 문제 본질을 물타기로 넘기지 마세요
한심한 지역민님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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