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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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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한심 03.13 13:42
본질은 아니나 학부모들의 여러주장 중 하나지 않나요? 그러면 전예병얘기는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죠. 실컷 비난하고선 본질이 아니다라고 빠지는건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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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03.13 13:39
서남의대는 연약하지만 교육열은 명문대 만큼높다 왜 이렇게 현명 하지못한 사람들이 남의 가슴을 아프게하나 전공의들과 비대위는 어느의사보다 열심히 하며 근무병원에서 인정 받고 있다 함부로 말해 휼륭한 울 자녀들을 욕되게 하지마라 의학계에서도 교과부 잘못으로 고생한 학생들의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노회장님 관계의료계협회 에서 말하지 안는가 울자녀들은 나라가 관리하지 않은 책임을 떠 안고 힙들어 한다 어느나라도 이런일은 없다 욕하고 싶으면 교과부를 욕하라 교육과학부 장관님 도와주시기를 바람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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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03.13 13:14
예수병원은 한국최초 의사교육병원이며 민가병원으로 지역보건사업
최초 암환자등록사업 암환자의 암환자 치료비지원 외국인치료센타
등 수많은 교육,선진의료 를 했던 병원입니다..
무작정 깍아내리지 마십시요....
교육병원으로 예수병원은 아주 훌륭한병원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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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 03.13 12:51
협력병원으로서 예수병원의 적격성의 문제가 이번 서남의대 사태의 본질이 아니다. 교과부가 지난 몇년간 서남의대의 본3,4년 학생들의 실습과정을 문제 삼은 건 외부실습병원이였던 전남대, 원광대병원의 질을 문제 삼은 게 아니라 서남대 자체의 교수진, 학생실습,도서,교수 연구실 및 남광병원에서의 실습과 그리고 일부 비수련병원에서의 실습등등을 종합적으로 감사하고 판단한 것이다.
예수병원은 훌륭한 병원이고 좋은 수련환경을 갖고 있다.
그러나 서남대 사태가 예수병원의 실습환경 제공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어디에서 교육을 받던 졸업자의 학교 표기 문제는 서남대가 되었던 전입학교가 되었던 법에 정한바에 따르면 된다.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학적 세탁을 위해 이런 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 쯤은 다들 알 것 아닌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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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의 03.13 12:24
예수병원은 인턴, 레지던트 수련병원도 오래했고...인턴제도 곧 사라질텐데 예수병원이 실습병원이 되면 오히려 좋은 것 아닌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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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03.13 12:02
진원이 천명이 넘은 병원입니다..예수병원..
두산백과사전 에 나와있는 에수병원 입니다
국민의 건강 및 복리에 기여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의료사업 및 전도사업을 행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898년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송한 여선교사 M.잉골드가 여성들을 상대로
외래 진료소를 개원한 것이 시초이다.

1949년부터 의사를 양성하기 시작하였고, 1950년에는 간호학교를 설립하여 많은 간호사를 배출하였다. 1971년 재단법인 예수병원 유지재단을 설립하고 병원(253병상)을 신축하였다. 1982년 오지지역 주민을 위한 부설의원인 고산분원(10병상)을 설립,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사업과 무의촌지역에 부설의원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힘썼다.

또한 극빈환자의 치료와 직업재활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985년에 방사선치료센터를 설치하여 암환자 치료에 적극 힘쓰고 있다. 1986년 기독의학 연구원을 개원하여 신앙과 과학의 연결, 병원과 지역사회의 연결, 교회와 선교의 연결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1988년에 장애자 재활센터 및 모자보건 종합센터를 설립하였으며, 1993년에는 응급센터 및 MRI실을 완공하였다. 2001년 현재 21개의 진료과에 전문의 168명, 간호사 280명의 의료진과 611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중화산동 1가 300번지에 있다.

[출처] 예수병원 | 두산백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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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03.13 11:58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예수병원 입니다..
진실만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자식의사만들려고 허위사실만들지 마시오.. ..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송한 선교사 마티 잉골드(Dr. Mattie,B.Ingold) 여의사가 1898년 어린이 및 부인환자 외래진료소를 개원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국민의 건강 및 복리에 기여하기 위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의료사업 및 전도사업을 함으로써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병원은 1971년에 재단법인을 설립, 1998년 말 현재 20개 진료과와 563병상 규모로 의사 191명, 간호사 289명, 약무직 27명 등 전체 9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비영리의료기관이다. 그 동안 국민개보험이 실시되기 전까지 수많은 영세민에게 의료시혜를 베풀었다.

정부에서 수련병원제도를 도입하기 전인 1949년에 이미 인턴제도를 도입, 체계적인 의사수련을 실시하였고, 1950년에 간호학교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많은 간호사를 배출하였다.

1971년 제12대 설대위 병원장(Dr. David, J.Seel)이 현대식 병원으로 신축하였다. 1978년에는 의학도서실을 건축하였고, 1980년에는 재활병동을 신축하는 등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의 면모를 갖추었다.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진료 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보건의료의 취약지역 주민을 찾아가서 보건예방 및 위생사업을 1970년부터 실시해오던 중 1982년에는 오지지역 주민의 의료를 보다 포괄적으로 담당하기 위하여 부설의원을 설립하였다.

1988년에는 장애자재활센터를 설립하여 가정방문재활치료 및 직업재활훈련을 실시하였다. 1985년에 방사선치료센터를 설치하여 이 병원의 특색 가운데 하나인 암환자치료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1986년 부설기관으로 기독의학연구원을 설립하여 신앙과 과학의 연결, 병원과 지역사회의 연결, 교회와 선교의 연결을 연구하고 있다. 1988년에는 모자보건종합센터를 설립, 운영하여 이 지역 모자보건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1979년에 있은 내과과장의 방글라데시 파송은 선교사들로부터 받기만 하던 병원에서 어려운 나라에 베푸는 병원으로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 이래로 20여 명의 본원출신 의사·간호사들이 르완다 난민구호를 비롯한 단기 사역과 네팔·아프가니스탄·예멘·몽골·필리핀·사할린·중국 등지에서의 장기적인 의료사업을 통해 세계 각국 어려운 나라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로 구성된 선교회·암환자 후원회 호스피스 등에서 소외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웃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주 예수병원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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