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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기각 04.09 11:18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 보석청구 기각 확정(종합)
광주지검 순천지청 "공식통보 받는 대로 재구속"

(서울 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김승욱 기자 =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8일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74)씨가 광주고법의 보석 기각결정에 대해 낸 재항고 사건에서 보석 청구를 기각한 원심 결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 결정 이유를 기록에 비춰 살펴보면 원심이 1심 결정을 취소하고 피고인의 보석 청구를 기각한 조치는 정당하고 재판에 영향을 미친 헌법·법률·명령·규칙의 위반이 없다"고 밝혔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법원에서 공식 통보를 받는대로 이씨에 대한 재구속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검찰은 또 재항고와는 별도로 애초 구속했던 횡령 혐의 외에 고등교육법 위반·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지난 달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서는 이번 재구속으로 실익이 없다고 판단, 기소만 할 계획이다.

이씨는 2007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공사대금을 가장해 전남 광양과 전북, 경기 등지에 있는 4개 대학 교비 898억원과 자신이 설립해 운영해온 S건설 자금 106억원 등 총 1천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씨는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심장 혈관 확장 시술 등을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이씨의 보석을 허가했다.

그러자 검찰은 이례적으로 법원의 보석 허가 결정에 대해 항고했으며 광주고법은 지난달 구속 필요성을 인정해 이씨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서남대는 이씨의 교비 횡령 사실이 적발돼 퇴출위기에 몰렸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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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의길 04.09 16:02
서남대 의대생들 학위 일단 유지, 한숨 돌려

입력 F 2013.04.09 10:58 수정 2013.04.09 10:58
학위 취소 위기에 몰렸던 서남대 의대생들이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반정우 부장판사)가 8일 서남대측이 낸 학위 취소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의학사 학위 취소에 직면했던 서남대 의대생 134명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서남대 감사결과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학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서남대는 교과부로부터 임상실습 학점을 인정받지 못해 학위취소 처분을 받자 “현행법상 임상실습 학점 인정에 대한 기준도 없이 교과부가 자의적으로 임상실습 기준을 설정해 학위취소 결정을 내렸다”면서 행정처분 집행정지를 신청했었다.

이에 앞서 교과부는 지난 1월 21일 서남대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대 임상실습 교육 과정 관리 및 운영 부당 등을 이유로 서남의대 졸업생 134명의 학위를 취소한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우려했던 서남의대 졸업생 학위 취소 사태가 현실화되자 시민단체들은 “그동안 각계에서 서남의대의 부실 교육 실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했던 교과부가 뒤늦게 졸업생들의 자격문제를 거론하고 나선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며 시정을 요구해왔다.

‘부실 의대 학생교육권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던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도 “이미 졸업을 하고 의사국가시험까지 통과한 졸업생들에게 재교육을 받도록 하거나, 면허를 박탈하는 일 등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질타하는 등 의사, 시민단체는 물론 정계에서도 교과부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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폄글 보시오 04.09 16:52
그래서 수용소에서 교육받아도 국시자격있다고 남원살리고 있어라고
속살 이뿌다 과연 이응아 답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업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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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본3 06.03 18:18
본과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한창 중간고사 공부 기간중이지만
짬을 내어 인터넷을 하던 도중 이 글을 발견했네요
일단 이 칼럼을 쓰신 윤용순 교수님은
요즘 배우는 재활의학 수업에 들어오십니다.
양질의 내용과 전달력에 감탄하면서 요즈음 예수병원 교수님들이 들어오시는 수업에 매우 매우 만족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들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자신합니다
비록 우리학교 상황상 2학기부터 실습이 진행되므로
예수병원 실습은 아직 받아보지 않았습니다만, 바로 윗학번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엄청 만족해 하더군요.
까더라도 알고 깝시다. 교수님들 훌륭한 분들입니다.
이홍하 그 미친넘이 어떻건, 서남대학이 어떻건 간에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가시려고 긴긴 연강도 땀 뻘뻘 흘려가며 가르쳐 주고 가신단 말입니다
그 분들의 노고를 깎아내리는 말은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넷상의 공간이라도 좀 자제해 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진짜 비겁하고 치졸해 보인단 말입니다
그리고 너는 이제 2년남짓 버티면 졸업이니 안주하려 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은데,
물론 우리학교 막장입니다. 제 기준에서도요. 근데 한라산 만한 걸 에베레스트만한 양 뻥튀기 쳐서 이리저리 떠들고 다니지는 말아주세요. 이 학교에서 5년 반을 살아왔고, 남원시, 서남대 모두 진절머리가 나지만 여기서 사람들이 떠들고 다니는 소리는 좀 과장된 면이 엄청 많습니다.
저 역시 폐교에는 찬성하나, 예수병원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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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생 06.14 08:10
강대 제공 2013년 6월 학평 기준 배치표 (화1생2 선택자 기준)

400 - 메이저의대
~395 - 인설의
~392 - 3룡의
~390 - 영남, 을지, 계명의 등
~388 - 관동, 고신의, 설공 상위 등
~384 - 설공 하위, 설대 과학교육, 설대 컴퓨터, 단치, 강치
~380 - 연공 마지노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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