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한 투표에서 77% 정상화 찬성이라니요. 학번다적고 반대표를 던질 수 없는 투표를 해놓고 학생들 의견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진정한 기독교인이시라면 학생들에게 최선의 길이 열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현재 같이 협력병원 체제는 언제 끊어질 지도 모르고 결국엔 몇년 후에 또다시 현재와 같은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13년 전의 한려대 상황이 바로 지금의 서남대 상황과 평행이론을 이루더군요. 물론 현재 서남대는 의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 자체적으로 너무나도 큰 문제가 많아서 예수병원이 나선다고 해도 결국엔 폐교되겠지만요. 진정으로 의대학생들을 원하시면 예수병원을 서남대 재단에 넘겨 부속병원이 되게 하시던지 아니면 서남대를 예수병원에서 큰 맘 먹고 인수하십니오. 그러면 예수병원을 지지하겠습니다.
그냥 폐교되었으면 좋겠다.그리고 애초에 77프로인가 그 투표도 폐교 혹은 정상화 여부를 물은게 아니였다. 왜 왜곡하려는지 이해가 안된다. 예수병원이 협력병원이 된다고 해도 우리 사정이 나아질것이 없다. 이 학교는 의대뿐만이 아니라 학교 자체가 문제가 많으므로 폐교됨이 마땅하다.
예수병원에서 교육을 한다면 대환영입니다..!1
예수병원만큼 의사교육 한곳이 얼마나 됩니까?
처음에는 육십넘은 의사만 있다고 헀다가 교육해본적이 없는 병원이랬다가. 단순 종합병원이랬다가. 인턴수련병원이랫다가..
갈곳없는 의사만 있는곳이랬다가...너무 기가차서...
에수병원이 의대생 교육한다니 일단은 환영합니다..그리고 풀리지 못한 문제는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만 모두에게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