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병원에서 5년간 있어봤다 거기에 낭비되는 현실을.... 얼마나 국민 혈쎄가 노조 똥꾸녕으로 새어나가고 있는가를...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 정말... 이번 폐업은 정말 잘한 거라 본다. 공산주의가 다른 곳에 있는거 아니다. 이런 곳이 바로 공산주의의 폐해를 정말 보여주는 거다
님들아~한번 생각을 해봐라..지금 당신들이 다니는 직장에서 7개월간 월급이 안나온다면..5년간 월급이 그대로라면..그 처지에서 한번 생각해봐라..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들 집에 돈이 남아돌아서 놀러 다니는 곳은 아니지 않는가? 당신네 회사에서 구조조정 들어간다하믄 당신은 어이구 좋아라~ 춤을 출것인가? 어느회사 노조가 사람 짜른다는데 어서 해주라 하고 있을손가..거기에 일하는 사람도 한 가정을 먹여 살려야 하는 사람들일게다..
일하는 사람이 다른곳에 비해 많다고 하는데..그 사람은 누가 뽑았냐~? 도에서 임명하신 원장들이 승인하지 않았었냐? 그래도 전임 원장은 자기 잘했다고 월급에 인센티브 까지 더해서 받아가지 않았었냐~?
참고로 나 진주의료원 다니는 사람 아니다..도민의 세금이라 칭하며 선량한 도민의 맘을 흔드는 홍준표 도지사님..저도 소중한 한표를 홍지사님 찍었습니다만 불통, 독선이라 말하는 사람들 앞에서 당신을 더이상 지켜주지 못하겠나이다..
강성노조가 임금 5년동안 못 올리고 있나여?
강성노조가 1년에 4개월만 월급 받고 일 했나요?
얼어 죽을 강성 노조 들어와서 얼굴이나 한 번보고 그렇게 얘기하시요들
도지사님!
한 번쯤은 진주의료원 방문 해보시고 환자분들 한 번 둘러 보시고
결정 내리시지요
참 안타까운 도지사님이십니다.
불쌍한 환자분들 피눈물나게 해놓고 다리 뻗고 부른 배 두드리며
천년만년 사시길요.
서민을 위한 의료원인가 노조와 그 가족, 10년간 근무하다 퇴직한 직원을 위한 의료원인가. 노조는 반성하고 폐업반대를 외치기 전에 시민들에게 사과 먼저 하셔야 합니다. 폐업이 철회 된다 하더라도 기존의 노조는 완전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그 노조원들에게 나의 세금을 보태기는 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