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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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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2 04.05 10:56
강애란 기자가 뭐가뭔지 모르고 기사를 쓰신것 같네요.

이러한 어이없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간호의 중요성을 너무 모르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대다수가 간호는 주사나 놓고, 약만 주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병원에서의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처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지.. 본인이거나 본인의 가족이 응급상황 혹은 건강문제에 직면했을때 간호를 조무사혹은 간호실무인력 에게 맡기고 싶으신가요?
의사는 환자의 질병에 촛점을 두고 신체적 문제에 따라 처방과 처치,수술등을 하지만,
우리 간호사는 환자의 질병뿐만아니라 환자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주사,투약뿐만아니라 모든 간호수행에 하나하나 전문지식과 근거 그리고 간호사의 전문윤리의식을 가지고 수행합니다.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알릴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바쁘게 돌아가는 병원상황에서 일하면서 사회를 돌아볼 여유조차없는 간호사들의 무관심도 문제이고, 조무사의 힘이 커서 그럴수도있지만 그보다는 값싼 인력을 얻고싶은 그들의 관리자와 의협의 힘이 너무 큰것도 문제겠죠. 씁쓸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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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04.04 16:21
내용의 전달이 좀 더 명확해질수 있도록 기사 작성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기존 간호대학을 전공한 사람이 조무사 자격 시험을 본다는게 무슨 타당한 내용인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좀 더 공부를 하셔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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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란 04.04 16:30
이게 무슨 말씀인지 좀 쉽게 설명쫌해주세요.뭔 말을 이렇게 꼬아났는지. .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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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04.04 16:48
그래서 통과 돼서 간호조무학과가 생겼다 칩시다
그럼 우리에게 해가 되는게 대체 먼데요?
그걸 찝어줘야죠..
왜 이렇게 힘이 없어 진짜 간호사 못해먹겠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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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 04.04 17:02
현직에 잇지 않은 전직 간호사중에서 한명이 조무사 시험 칠수 잇게 해달라는 미원을 넣엇고 이를 복지부에서 허용한것에서 나온 설명입니다. 조무사들도 대학에서 공부하면 조무사 자격시험을 볼수 잇게 해 달라는 것이고 .. 이를 막는 것은 지나친 규제이다라고 하여 일몰제로 일부 개정안을 공포한것인데 [복지부의 간호인력 3단계 개편안] 과 연결된 내용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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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 04.04 17:29
간호대학을 졸업하면 간호사 면허시험에 응시하는거에요....간호학과 나와서 조무사 시험 치는 사람이 어딨나요? 그런 국가는 세상에 없음. 기자님... 제대로 알고 쓰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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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04.04 18:39
미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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