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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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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병원 05.27 16:54
개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생각할수록 답답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올립니다.개인병원이라하더라도 간호사와조무사의질적차이를원장님은 아십니다간호사채용이 권고사항이 아니라 의무사항으로 바껴야 되지 않을까요?값으로 따질것이 아니라 가치로 평가해야 된다는것을 기억해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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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04.15 04:59
일반전문대나 고교만을 졸업한 사람들 중에서 뒤늦게 뛰어들어 1년과정의 학원을 다닌후 자격을 취득한 간호조무사들도 간호사가 되기위해 간호학과에 다시 재입학하는 방법외에 간호사들이 간호학과를 다니면서 노력했던 만큼의 교육과정이 마련된다면 어떨까요? 솔직히 간호사가 되기위해 늦었어도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학비에 시간에 쉽지않은 결정일테니까요.......혹시 그게 간호실무 1급,2급에서 말하는 부분인가요? 지나가다 궁금해서 끄적여 봅니다. 민감한 부분인 것 같아 조심스럽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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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이 04.12 16:49
그렇게 간호사가 되고 싶으면 공부해서 간호학과 나오면 되지
비싼 전문대학 등록금 내고 조무사 되고 싶은가
부모님들 등골 빼는 일인데...
지금처럼 조무사 학원에서 양성하면 될 일을...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들이란...... 어처구니가 없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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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하게 만들지 맙시다. 04.05 22:45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관계를 명확히 해줘야...
의료인력이나.. 간호사와 조무사의 갈등도 해소 된다고 봅니다.
지금의 이런 상황을 계속진행해 나가시면,,,
간호사와 조무사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윗분들,,, 투표권 많아지는 간호조무사 편 들어주시고,,,
그 표 얻으려고 하는 노력이 우리나라 의료를 흔들고 있네요.. T T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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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2 04.05 13:32
무엇보다도 간호사들이 정치영역에 발을 넓혀 국민과,나라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것이 시급한것같습니다.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위해 방금 대한간호정우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어요.
이제는 더 두고봐서는 안되는 시기가 된거같습니다.
우리 간호사 모두 힘을 모읍시다!!
정치에 관심있는 간호사분들 도전하세요.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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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졸업한 간호사 04.05 13:04
무슨생각으로 조무사를 무제한적으로 양성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병원경영 입장에서는 간호사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병원을 경영할수있다고 생각하여 오히려 찬성을 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와의 갈등이 많은데요. 그이유는 확실한 구분이 되어있지않은것 같습니다. 대한간협에서는 하루빨리 간호사의 노고와 간호사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든것들을 확실히 공표하여 주길바라며 이번만큼은 전국 간호사들의 힘을 보여줄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존경하는 간호사선배님들과 후배님들 이제는 같이 들고일어서야합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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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2 04.05 10:56
강애란 기자가 뭐가뭔지 모르고 기사를 쓰신것 같네요.

이러한 어이없는 상황이 연이어 발생되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간호의 중요성을 너무 모르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대다수가 간호는 주사나 놓고, 약만 주면 끝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병원에서의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했을때 대처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지.. 본인이거나 본인의 가족이 응급상황 혹은 건강문제에 직면했을때 간호를 조무사혹은 간호실무인력 에게 맡기고 싶으신가요?
의사는 환자의 질병에 촛점을 두고 신체적 문제에 따라 처방과 처치,수술등을 하지만,
우리 간호사는 환자의 질병뿐만아니라 환자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주사,투약뿐만아니라 모든 간호수행에 하나하나 전문지식과 근거 그리고 간호사의 전문윤리의식을 가지고 수행합니다.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알릴수 있을지 고민이 되네요.
바쁘게 돌아가는 병원상황에서 일하면서 사회를 돌아볼 여유조차없는 간호사들의 무관심도 문제이고, 조무사의 힘이 커서 그럴수도있지만 그보다는 값싼 인력을 얻고싶은 그들의 관리자와 의협의 힘이 너무 큰것도 문제겠죠. 씁쓸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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