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없습니다.

룰루랄라

04.18 18:18

왜 계속 진주의료원 패쇄를 노조 대 도지사로 몰고가는지 모르겠네요.

노조가 경영악화를 시킨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저도 노조분들이 경감받은 병원비가 너무하다고는 생각하는데

경상남도 공식블로그라고 되어있는 곳에 보니까 노조가 경감받은 할인금액은 3년동안 5억이라네요.
진주시의료원 총부채는 300억원에 육박. 노조들의 할인금액으로 의료원이 망하려면 백년넘게 할인받아야함.

직접적인 부실의 이뉴는 숨겨놓고 노조에게 그 책임을 떠넘김.

그렇다면 실질적인 부실은 누구때문에 생겨났는가? 를 따져야하는데 그게 지들이 해쳐먹어서 그런거니 그러지도 못하고

누가 병신같이 의료원 자리를 옮기자고 했을까? 를 따져봐야하는데 그것도 지들이 해쳐먹어서 그런거니 그러지도 못하고

한번 구 의료원자리와 현 의료원자리를 지도에 찾아서 위성사진 띄워보세요. 과연 현 의료원의 자리가 환자유치에 용의한지 아니면 구 의료원 위치가 그런지 진주에서 얼마나 노른자 땅이었는지.

그리고 반경 500미터 내에 대중교통상황을 한번 체크해 보시죠.현 의료원 자리가 얼마나 열악한지.(이건 네이버 지도로 확인해봤음)

참고로 구 의료원 자리는 현재 진주중앙병원 이라는 병원이 있는자리라고 하네요.

-----------------------

인터넷 댓글에서 퍼옴

댓글의 댓글달기

리스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