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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생 07.02 11:56
부국증권 '장복련 여사' 지분상속자 전원 명지학원에 증여

기사입력 2013-07-01 20:51 | 기사수정 2013-07-01 20:51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부국증권은 1일 최대주주인 김중건 회장 모친인 장복련(86) 여사 별세로 장 여사 지분 1만3851주(0.13%)를 상속한 김 회장을 비롯한 친인척 7명이 이 주식 모두를 학교법인명지학원에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명지학원은 부국증권 지분을 처음 취득하게 되면서 이 증권사 특수관계인에 추가됐다. 김 회장 및 특수관계자 14명이 보유한 부국증권 지분은 현재 34.22%.
조준영 기자 - jjy@ajunews.com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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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다. 05.12 23:02
약20여년 동안 의대 부속병원도 없이.. 더이상 뭔 이유가 필요한지? 아직까지 학생교육을 이병원 저병원 마루타도 아니고.. 재단에서는 능력이 안되면 하루빨리 의대정원 국가에 자진반납이 답이다. 교육부는 더이상 부실의대 방치하지말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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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 관동의대 05.08 16:53
교육부에서 지난 4월 발표한 명지학원 및 명지전문대학 회계부분감사 결과 주소다
www.mest.go.kr/web/1101/ko/board/view.do?bbsId=143&boardSeq=43309

이정도 예산이면 명지학원에서 부속의원 충분히 설립하지 않을까..
관동대는 비겁한 변명뿐이군....

명지병원에 매년 60억이란 이상한 소문만 내지말고

정확한 정보로 사람들에게 알려줬으면 한다.

교육부의 감사처럼 여기 알바들 명지병원, 성애병원 어쩌구저쩌구
그러지말고 정확한 정보로 근거 있는 댓글을 올려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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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05.07 17:21
관동대가 명지병원에 일년에 60억 줬다는 이야기는 대체 어디서 나온것인지 근거는? 2-3년 모으면 작은 부속병원 하나 지었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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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다 05.07 17:04
지가 모르면 다 아는척 하는거라는 저런 편협한 사고는 어디서 나온걸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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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척하지말거라 05.07 16:29
모르면 그냥 기사나 열심히 보고 있는게 본전 한다.
관동대학이 명지병원에 60억 지원했다는 건 또 뭔 이야기임?
가만히 있으면 챙피는 안 당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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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다 05.07 11:20
성애병원의 외부 영리법인이 뭔지는 나도 모른다.. 왜 성애병원으로 교육협력 병원을 옮기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강남 세브란스랑 협의를 했다가 연대에서 거부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고, 일산병원에도 협의를 했었지만, 결국은 안된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궁여지책으로 성애병원으로 간것으로 알고 있다.. 어느누가 학생들을 나쁜 환경으로 몰고 싶을까... 하지만, 학교에서는 의대생들 교육을 위해 명지병원에 일년에 60억이 넘는 돈을 지원하고 있었다.. 한 학년 정원이 49명, 현재 모집정지로 39명인것을 감안한다면, 6학년 총원에 대략 등록금을 계산하면, 의대를 유지하기 위해서 의대학생들 등록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명지병원에 퍼나르고 있었다는건 자명한 일이다.. 즉 의대 교육을 위해 다른 학과 학생들 등록금이 쓰여지고 있었던 거다.. 성애병원하고 어떤 조건으로 교육협력병원 관계가 맺어졌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성애병원으로 가고 싶지 않았을거라는건 누가 봐도 상식적이다.. 지금도 다른 대안이 있다면, 성애병원이 아닌 좀 더 크고 좋은 교육환경의 병원으로 옮기고 싶은건 의대 구성원 모두의 염원일 것이다..
해결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명지학원이 의대 구성원 모두를 위해 부속병원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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