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제 폐지는 너무 이릅니다. 학생들 모두 2015년으로 알고 대비하고 있었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데요. 2015년 폐지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확실히 정해진건 여태 없었죠. 그게 문제라면 문제이겠으나 현 상황에서 당장 내후년 부터 인턴제를 페지한다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2015년부터 폐지한다고 하더라도 2015년에 입학하는 예과1학년이나 본과1학년부터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제 폐지는 오래전부터 2015년으로 확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미 대부분의 의대들은 수업을 일찍 끝내고 임상실습기간을 늘려잡는 쪽으로 커리큘럼 개편이 되어있습니다. 인턴제 폐지 이야기가 나온지가 언젠데 더 시간을 질질 끝다고 준비될건 없습니다. 학생들도 모두 2015년으로 알고 대비하고 있는데 괜히 혼란을 조장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