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원제 되어도 결국 알짜배기들은 나중에 대형병원들에서 fellow 로 가려서 뽑게 될 것이고, 결국 학벌처럼 서열화를 더 부추기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도 개업한 사람들 중에 다른 곳에서 트레이닝받고, S대에서 잠시 fellow만 몇개월만 거쳤어도 S대 출신이라고 과장,허위광고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세고쎘는데, 이를 부추기는 제도를 법제화하겠다고??? 복지부는 대체 정신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정신 좀 차리고 일이나 똑바로 해라.
시범사업을 같은 재단의 병원으로 시행하고 그것을 전체로 확대한다면, 성모병원은 서울 여의도 의정부와 다른 병원간 임금차이가 없거나, 다른병원이 더 많지만, 현재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의 전공의 임금차이와 이질성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시범사업을 이질적인 병원을 해보고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해야할 듯, 시범사업 선정에서 부터 문제가 많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