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G를 하면 행정비용이 감소한다는게 정부의 주장이었다.
그것은 질병분류 준칙대로 질병분류하면 별다른 행정처리 없이 청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DRG제도의 장점 때문에 그런건데.
우리나라는 DRG 그루퍼를 돌려봐야만 진료비가 손해가 나는지 안나는지 안다고 하면, 찝찝해서 어떻게 일하라구 그러는지...
심평원은 잘못해 놓고는 맨날.. 미쳐 못봤다고 한다.
7개 DRG는 2002년 부터했고 작년 부터 1년간 이미 병의원 전면 시행을 했는데, 아직도 검토중이면. 100년 후에나 고칠까???
7/1일 시행전 이미 포괄수가제로 제왕절개 분만한 경우, 원칙대로 청구한 병원은 병원입장에서는 손해(?), 산모의 입장에서는 이익(?), 원칙이 아닌 비원칙에 의해서 청구한 병원은 병원의 입장에서는 이익(?)이 될수 있을지 몰라도 국민의 입장에서는 더 많이 부담한 것이네요.... 원칙대로 시행하고 제대로 했어야지.. 쯧쯧.. 국민을 우롱했나? 제대로 검증하고 시행을 했어야지... 어제 오늘일은 아닐터... 그동안에는 뭐했나요...? 심평원은 그 인력으로 모니터링은 안하고... 병원이 청구하는데로 주기만 했나요? 국민과 의료기관을 모두 우롱했네요... 하루빨리 즉시 교정하고, 그동안 왜곡된 진료비 모두 돌려주거나 환수해야겠네요... 심평원은 공식적인 해명하세요
